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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선

    유창선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학사
  • 경력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외래 교수
    경희사이버대학교 NGO학과 외래 교수

2017.12.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오랫동안 방송과 신문, 잡지, SNS 등 다양한 매체에서 진보적 정치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한림대 사회학과, 경희사이버대 NGO학과에서 외래 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사회와 정치에 대한 명쾌한 분석으로 많은 고정팬을 확보할 정도로 신망과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지 않는 세력이 정권을 잡으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진실에 눈 감고 적당히 시류에 맞추면서 살 수 없었던 성정 탓인지, 방송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고독한 시간, 저자는 내면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외부 환경에 따라 좌우되는 삶이 아닌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자연스럽게 인문학 책을 다시 집어 들고 수험생처럼 읽고 쓰기 시작했다. 지난 몇 년 동안 동네 독서실에서 저자는 시공간을 초월해 수많은 삶의 동지들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시대 속에서 진실된 삶을 고민했던 역사 속 지성들의 주옥같은 저작은 자신을 지키며 사는 길이 무엇인지 사유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지금은 책과 강연을 통해 인문학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먹고사느라 사유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사유의 힘을 알리고 싶은 소망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고전에서 삶의 지혜와 통찰을 찾을 것을 강조하는 책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새빛, 2016)가 있고, 정치평론집 『정치의 재발견』 (지식프레임, 2012), 『핫이슈 2017』(시사저널, 2016) 등이 있다.

<삶은 사랑이며 싸움이다> 저자 소개

유창선 작품 총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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