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우리나라 당뇨병의 유전체 역학 연구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이홍규 교수는 196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1976년부터 2009년까지 내분비내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내분비대사영양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장, 국립보건원 생명의학부 부장, 중앙유전체연구소 소장,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회장, 대한내분비학회 회장, 대한당뇨병학회 회장, 아시아 당뇨병연구연맹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의 당뇨병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현재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및 을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당뇨병의 근본 원인으로 미토콘드리아, 인슐린 저항성 및 대사증후군 등에 혁신적인 연구성과를 발표하였고, 이를 전파하고 교류하기 위하여 <아시아 미토콘드리아 연구학회>를 설립함으로써 당뇨병의 근본적인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연구에 노력하고 있다. 장학철임신성 당뇨병과 노인 당뇨병을 연구하고 있는 장학철 교수는 1983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 의과대학에서 교환교수로 임신성 당뇨병에 대한 연구를 하였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현재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과에 재직 중이다.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노인병학회 등에서 이사로 활동하였고, 「당뇨병 식품교환표 활용 지침 제3판」 개정 작업을 통해 우리나라 식사요법의 근간을 재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유헬스케어를 통한 당뇨병 관리의 다학제적 접근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조영연조영연 팀장은 국민영양관리법 제정과 임상영양사 제도 신설 등에 기여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질환별 임상영양치료의 발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임상영양치료의 근거 구축과 연구활성화를 위한 한국임상영양학회를 창립하였다. 대한영양사협회 부회장, 당뇨병교육영양사회 고문으로 활동 중이고, 「당뇨병 식품교환표 활용 지침 제3판」 개정 작업에도 기여하였으며, 「임상영양학」, 「임상심장학」 등에서 당뇨병 및 심장질환의 임상영양치료 부분 집필을 하는 등 질환별 임상영양치료의 발달에 기여하고 있다. 1994년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병원에서 연수를 거쳐 현재 삼성서울병원 임상영양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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