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교토 출생, 1996년 도쿄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국제전신전화(일본의 이동통신·유선통신 회사로 현 KDDI 주식회사)에 입사해 일하다 도미(渡美)했다. 귀국 후에는 ‘입시’ ‘멘탈 관리’ ‘영어교육’ ‘영재’ ‘학교’ ‘학원’ ‘교수’ ‘해외 대학 진학’ ‘국제 바칼로레아(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등 자녀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프레지던트 Family], [ReseMom], [NewsPicks], [다이아몬드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에서 왕성한 교육 관련 기획 구성에 참여하며 취재와 집필 활동을 하는 교육 저널리스트이자 1남 1녀를 둔 워킹맘이다.rn요즘 부모들은 너무 많은 교육 정보의 홍수 속에 있다. 권위 있는 석학들의 방대한 연구 성과는 아이를 양육할 때 든든한 지침서가 되기도 하지만, 중구난방 흩어진 정보를 무분별하게 아이에게 적용하면 오히려 아이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누군가가 이 방대한 정보 중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핵심만 뽑아 정리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러다 자신이 여러 미디어에서 활동하는 교육 저널리스트이자 아이를 키우는 보통의 부모라 객관적이고 유용한 자녀교육 정보만을 뽑아 누구나 읽기 쉽게 정리할 수 있겠다고 판단해 이 책을 집필했다./덕성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했다. 2002년부터 통번역대학원 입시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통번역사로 활동 중이다. 『닥터 고토의 진료소』, 『소년탐정 김정일』, 『러브제너레이션』, 『히어로』, 『호타루의 빛』, 『춤추는 대수사선』, 『기묘한 이야기』 등 200여 편의 일본 드라마와 영화를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는 『가짜 산모 수첩』,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자녀교육 베스트 100』, 『그 운동, 독이 됩니다』, 『원인과 결과의 경제학』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초보 번역사들이 꼭 알아야 할 7가지』, 『처음부터 실패 없는 일본어 번역』이 있다.
<자녀교육 베스트 100>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