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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박민경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9년
  • 학력 성균관 대학교 학사

2017.12.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79년 양띠. 한국인의 10%라는 AB형에, 5%라는 왼손잡이에, 25%라는 곱슬머리에, 상위 3%인 4.5kg의 우량아로 태어난 것을 보면 평범할 수 없는 유전자를 타고 난 듯싶다. 하지만, 혈액형은 미인형이라 우기고, 손에 붕대를 감아 밥 먹고 글 쓰는 것만은 오른손으로 고쳤으며, 스트레이트파마라는 미용기술의 힘을 빌리고, 임신출산을 제외하고는 20년 간 50킬로 몸무게를 유지하며 특이함을 애써 숨기고 살고 있다. 평생 전학 한 번 없이 서울 송파에서 살아왔고,학창 시절 12년 개근했고, 성균관 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 4학년 때 생애 첫 소개팅으로 강남역 7번 출구에서 만난 남자와 2년 화끈한 열애 끝에 결혼하여 두 딸을 낳았고, 다국적 제약회사 마케팅 부서, 컨설팅회사, 국내 제약회사 마케팅 부서에서 10년 넘게 일한 것을 보면 지극히 평범함을 가장하여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여 살고 있는 듯 보인다. 하지만 평범함을 거부하고 싶어하는 유전자는 여전히 몸 속 세포에 들러붙어 있는 것 같다. 2014년 가족들과 미국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로 떠나
약 2년 간 지내고 돌아왔다

<겁 없이 살아 본 미국>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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