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김기동
신한은행에서 20년간 근무하며 무역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한국에서 중국으로 생활용품을 수출하는 사업을 시작
했지만, 실패했다. 본격적으로 중국에 건너가 중국사람과 직접 부딪치며 한국 제품을 판매해보았지만, 역시 실패했
다. 지금은 왜 중국사람을 상대하며 번번이 실패했는지 그 이유를 공부하고 있다. 현재 중국 산동여행대학교(山東旅遊學院)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한국 관광객 유치’에 대한 연구 논문을 쓰고 있다.
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 <중국사람 이야기>와 <중국문화기행>을, 2017년부터 펑타이코리아에 <중국 소비자 맞춤 마케팅 콘텐츠>와 <중국 산동성 사람>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린이 문화교실》(2014)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중국 산동성 중부 도시 한국 관광객 유인 활성화 연구>(2017)가 있다.
<중국사람 이야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