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백진성
PC방과 커피체인점 프랜차이즈 회사인 사과나무(주)의 서른 넷 청년 CEO이다. 창업 5년 만에 「비타민 PC방」과 「커피베이」체인점을 280개를 운영 중이다. 자본금 1천1백만 원으로 시작해 연매출 1백억 원이 넘는 견실한 중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년제 대학 출신으로 내놓을 만한 학벌도, 도움 받을 친척도, 변변한 스펙도 없었지만 절대 긍정, 무한 희망, 과잉 성실 세 가지 키워드로 오늘의 성공을 이뤘다. 한때 신용불량자에서 최우수 신용 등급으로 올라서기까지 그가 살아온 지난날은 한 편의 드라마보다 더 감동적이다. 요즘은 자신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세계에 진출시킬 큰 꿈에 투자하고 있다. 그는 앞날이 불투명해 주눅 든 후배들에게 “자신처럼 힘겨운 처지였던 사람도 성공을 거둘수 있었다”며, 학벌, 스펙, 인맥… 다 없어도 큰 꿈에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큰 꿈에 투자하라>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