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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광

    황재광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뉴욕대학교 영문학 박사
    롱아일랜드대학교 영문학 석사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 경력 계명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교수

2018.01.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어네스트 밀러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1899년 미국 시카고 교외의 오크파크에서 태어났다. 고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캔자스시티 스타』 지의 수습기자로 일하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으로 참전했다가 이탈리아 전선 종군 중 두 다리에 중상을 입는다. 이후 『토론토 데일리 스타』 지의 파리 주재 특파원으로 파리에 머물면서 당대의 저명한 작가들과 어울렸다. 당시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개로 편집자 맥스웰 퍼킨스를 만나고 작가로서의 길을 시작한다. 1926년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하며 명성을 얻었으며, 세계대전 이후 젊은이들의 방황과 환멸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이 작품은 ‘길 잃은 세대’의 바이블이 되었다. 전쟁 문학의 걸작 『무기여 잘 있거라』, 스페인 내란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발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이후 10년 동안 이렇다 할 작품을 내놓지 못해 작가로서 생명이 끝났다는 혹평을 들어야 했다. 1952년 『노인과 바다』를 발표하며 작가로서의 명성을 회복한 헤밍웨이는 이 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1953년에 퓰리처상을, 1954년에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후 우울증과 알코올중독증, 기타 질병에 시달리며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던 그는 1961년 엽총으로 자살해 세상을 떠났다.

옮긴이_ 황재광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후 교환학생으로 도미하여 뉴욕의 롱아일랜드대학교에서 영문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뉴욕대학교(NYU)에서 같은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계명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는 『근대 영미시선』 『19세기 미국 단편 걸작선』 『하트 브레이커』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퐁텔리에 부인의 각성』 『윌랜드』 등이 있다.

<노인과 바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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