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출생하여 혜화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집 근처 삼선감리교회를 섬겼다. 중학교 때 학생회장을 역임하면서 믿음을 키워 나갔지만,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과 개척교회의 비성경적 가르침에 회의를 느끼고 1인 예배를 시작하였다. 이를 통해 주님의 은혜를 받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대학원까지 졸업했다.직장에 취직하고 결혼하면서 교회에 나갔지만 세상적 욕심과 야망에 사로잡혀 선데이 크리스천으로 40대 중반까지 살다가, 어머니의 병으로 인해 성령체험을 한 후 삶의 존재 이유와 비전이 바뀌었다. 그러나, 변하지 못하는 삶 속에서 두 번째 성령체험을 통해 미지근한 신앙을 뜨거운 불 성령으로 변신코자 노력하고 있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하며 동역자들과 함께 교육/신앙/생활 공동체를 주님의 이름으로 만들고 싶은 소망을 갖고 있다.
<진정한 예배자의 삶>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