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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수

2018.03.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송민수

대학에서 올바른 교육을 고민하는 ‘강아지풀’이라는 작은 모임을 만들었다. 당시 모임을 함께한 선후배들은 대부분 대안학교로 갔지만, 먹고사는 일에 급급해서 15년간 입시학원에서 일했다. 올바른 교육은커녕 학벌 사회의 문제를 더 크게 만드는 데 공헌을 한 셈이다. 학원 학생들에게 결과보다는 과정이, 성공보다는 성장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무거운 마음을 덜어내고자 했으나 쉽지 않았다. 뒤늦게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는 용기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첫 번째 책은 학벌에 대한 이야기다. 앞으로도 교육, 성공, 외모 그리고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부러움으로 우리를 움츠러들게 하는 것들의 문제를, ‘알지만 어쩔 수 없다’고 여기는 일상의 문제를 마음껏 쓰고자 한다.

<어쩌다 우리는 괴물들을 키웠을까>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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