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오류 판결을 이끌어낸 스타강사rn rn세상은 그를 이렇게 기억하고 있다.rn1993년부터 치러진 수능 역사상 소송을 거쳐 문제를 전원 정답 처리한 경우는 처음이었다. 이로 인해 18884명이 점수가 상승하고 630명의 당락이 뒤바뀌었다.rn평상시 “만약 수능에서 오류가 발생하면 내가 소송을 통해서라도 너희들을 지켜줄께”라고 농담처럼 했던 말에 대해 그는 약속을 지켰다.rn2014년 중앙일보가 ‘올해의 새뚝이’로 선정하기도 하였다.rn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수년간 EBS 수능 방송강의를 진행하였다.
<박대훈의 사방팔방 지식 특강>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