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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아람

    곽아람 프로필

  • 학력 서울대학교 미술사 석사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학사
  • 경력 조선일보 기자

2021.07.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부산에서 태어나 미술관도, 화랑도 없는 남강변의 자그마한 도시 진주에서 스무 살까지 살았다. 대학 진학을 위해 상경할 때까지 제대로 된 미술전시를 본 적이 없다. 그 시절 외부와의 유일한 통신망은 책이었다. 아버지가 출판사 외판원에게 할부로 구입한 세계명화집 덕에 초등학교 때부터 그림을 좋아하게 되었다.
서른 살에 첫 책, 미술 에세이 『그림이 그녀에게』(2008)를 썼다. 이듬해 문학작품과 그림을 엮은 에세이 『모든 기다림의 순간, 나는 책을 읽는다』(2009)를 펴냈고, 이후 1970~80년대 절판 아동도서 수집기를 그린 『어릴 적 그 책』(2013)과 미술 기자로서 아티스트들을 인터뷰하고 아트페어와 비엔날레, 경매 현장 등을 취재한 경험을 담은 『미술 출장』(2015), 아메리카 문학기행 『바람과 함께, 스칼렛』(2018)을 냈다.
서울대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같은 과에서 미술사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미술경영협동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2016년 8월부터 1년간 NYU IFA(The Institute of Fine Arts)의 미술사학과 방문연구원으로 있었다.

<매 순간 흔들려도 매일 우아하게> 저자 소개

곽아람 작품 총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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