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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식

    박한식 프로필

  • 출생 1939년
  • 학력 미네소타대학교 박사
    아메리칸대학교 석사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학사
  • 경력 1995년 조지아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소장
  • 수상 2010년 간디•킹•이케다 평화상

2018.05.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박한식
1939년 만주에서 태어났다. 해방 시기에 평양으로 건너와 피난민 수용소 생활을 했으나 분단될 때 조부의 고향인 경상북도 청도로 내려왔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아메리칸대학교에서 석사,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1971년부터 2015년까지 조지아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가르쳤다.
조지아대학교에서 가르친 학생의 소개로 당시 조지아 주지사였던 지미 카터와 인연을 맺었고, 키터를 통해 덩샤오핑을 만났다. 덩샤오핑의 도움으로 37년 만에 평양 땅을 밟은 뒤로 50여 차례 평양을 방문하며 북한의 실상을 직접 보고 연구했다. 미국에서 북한 전문가로 인정받아 북한 관련 사안이 떠오를 때 국내 언론은 물론이고 CNN과 BBC를 비롯한 유수의 언론들의 인터뷰 요청을 받는다. 1994년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과 2009년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주선하였고, 남한〮북한〮미국의 비공식 대화인 ‘3자 간 트랙 II’ 대화를 추진해 ‘북•미 평화의 설계자’라는 별칭을 얻었다. 1995년 조지아대학교에 국제문제연구소를 설립하고 소장을 역임했으며, 한반도 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예비 노벨평화상이라 평가받는 간디•킹•이케다 평화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강국진
1974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자랐다. 중앙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2003년부터 지금까지 기자로 일하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예산문제에 관심을 갖게 돼 2017년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에서 ‘조세담론의 구조와 변동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남북경협과 북핵 문제에도 관심이 많아 대북 퍼 주기 담론을 분석한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이런 관심의 연장선상에서 2015년 미국 출장 당시 인터뷰를 요청한 것을 계기로 박한식 교수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현재 서울신문에서 기자로 일하는 한편 나라살림연구소와 저널리즘학연구소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선을 넘어 생각한다> 저자 소개

박한식 작품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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