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대홍기획 등의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와 광고기획자로 20년 넘게 일했으며, 현재는 독립하여 프리랜서 ‘아이디어 라이터’로 살고 있다. 모든 브랜드는 희한하고 골치 아픈 문제들을 가지고 있으며, 나의 일은 그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남다른 아이디어를 남들이 공감하도록 쓰는 것을 좋아하며, 기획서와 카피를 작성하는 틈틈이 《컨셉 라이팅》, 《오늘의 모험, 내일의 댄스》 등의 책을 펴냈다. 일요일에는 뾰족한 글쓰기를 도와드리는 ‘컨셉 라이팅 워크숍’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nonan.roh
<엔딩 라이팅>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