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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근

    최훈근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환경공학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과 학사
  • 경력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원

2015.04.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최훈근

저자 최훈근은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과 및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수학했고,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연구자로 30년간 봉직했다. 지렁이를 보잘것없고 징그럽게만 보는 편견으로 과학적 연구의 기반이 갖춰지지 않은 여건에서 지렁이를 본격적으로 연구한 1세대이다. 그래서 ‘지렁이박사’ 혹은 ‘지렁이박사 1호’라는 별명이 붙었다.
지렁이 연구의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지렁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농업과 환경에 활용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지렁이양식업 양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진 및 폐기물처리를 통한 환경보전을 추진했다. 아울러 지렁이를 사육하는 농가에 기술 전수와 보급을 위해 ‘한국 지렁이산업협의회’를 창립하고, 1990년부터 ‘지렁이를 이용한 환경보전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지렁이 산업분야의 정보 교환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와 같이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2010~2011년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과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중국환경과학원에 지렁이로 음식물을 처리하는 기술을 보급하는 등 국내외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서 ‘지렁이과학관’을 운영하면서 지렁이 도시농업활용 방법, 지렁이 음식물처리실천단 평생프로그램, 지렁이생리생태 체험교육 등 강좌를 진행하며 대학교, 시?군 농업기술센터, 비정부 민간단체(NGO), 가정 및 학교 등에 지렁이 보급과 알림이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토양생물지렁이를 이용한 폐기물 활용』, 『열려라 ! 지렁이 나라』, 『똥이 밥이다』(공저), 『지렁이와 함께 텃밭을』이 있고, 역서로 『지렁이의 활동과 분변토의 형성』(찰스 다윈 저)이 있다.

<흙속의 보물 지렁이>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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