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2018.10.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네트워크

‘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네트워크’(약칭 ‘비없세’)는 일하는 이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세상은 가능하다고 믿는 개인과 단체가 모인 네트워크다. 비없세는 기륭전자, 뉴코아-이랜드, KTX 여승무원, 코스콤 등 비정규 투쟁을 거치며, 단위 사업장을 넘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연대 투쟁체로 제안되었다. 2008년 ‘비정규직 없는 세상 1만인 선언’과 ‘비정규직 노동자 1만인 권리 선언’을 시작으로 비정규 문제 사회화와 비정규 노동자 투쟁에 연대해왔다. 이외에도 용산참사, 쌍용차 분향소 투쟁, 한진 희망버스, 밀양 송전탑 반대 투쟁, 세월호 투쟁 등 다양한 사회 현안과 비정규직 의제가 만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왔다. 비정규 노동자 쉼터 ‘꿀잠’ 건립 사업에 함께했으며, 현재는 일터를 변화시키기 위해 ‘직장갑질119’를 만들어 더 많은 노동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저 :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2002년 출범한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약칭 ‘철폐연대’)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에 함께하고, 비정규직 철폐 운동의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활동해왔다. 특히 2011년부터는 비정규직 투쟁을 사회적으로 확장하고, 공단 지역 불안정 노동자를 조직하기 위한 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일하는 모든 사람의 권리로서 ‘노동권’을 확장하기 위해서 활동하고 있다. 누구나 건강하고 안정된 일자리를 가질 권리가 있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철폐연대는 권리를 빼앗고 노동과 삶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모든 것에 맞서 싸울 것이며,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행동할 것이다.

<모든 노동에 바칩니다>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