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정순임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 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 책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물을 보며 상상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기 좋아하며,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재미있는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죽은 나무가 다시 살아났어요』, 『송아지와 강아지』, 『아껴쓰고 다시 쓰는 재활용』, 『신 나는 우리 민속놀이』, 『세시풍속』등이 있습니다.
글 : 노은주, 임형남
건축은 땅이 꾸는 꿈이고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부부 건축가입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우리나라 곳곳을 함께 다니며 옛사람이 만들고 살아온 한옥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는 동안 건축에 대한 생각이 더욱 넓어지고 깊어졌습니다. 그런 생각과 이야기를 담아 여러 권의 책으로 펴냈는데 어린이들을 위한 책은 이 책이 처음입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나무처럼 자라는 집』, 『서울풍 경화첩』, 『사람을 살리는 집』, 『그들은 그 집에서 무슨 꿈을 꾸었을까』 등이 있습니다.
<우리 고전 생각 수업>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