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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화

2018.11.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육아 칼럼니스트
읽고 쓰고 말하는 사람
필규, 윤정, 이룸이의 엄마
최돈거의 아내
2011년부터 대야미 속달동 마을에 살고 있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사회복지사로 일했다. 산업화된 출산 문화가 싫어 첫아이는 조산원에서, 둘째와 셋째는 집에서 낳았다. 아이들에게 학원에서의 조기교육 대신 하늘과 바람과 숲을 누리는 어린 시절을 주고 싶어 아파트를 떠나 마당 있는 시골집으로 이사를 했다. 학교와 학원, 마트와 병원은 멀어졌다. 버스가 한 시간에 한 번씩만 지나가는 마을에는 까만 밤이 일찍 찾아왔다. 아이들은 소쩍새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었다. 꽃다지와 질경이와 달팽이와 딱새가 새로운 친구가 되었다. 생활의 불편함은 많았지만 사계절이 주는 다양하고 풍성한 선물들로 삶은 한결 풍요로워졌다.
자연 속에서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모든 것들을 블로그에 기록하고 있다. 네이버 파워블로거에 7년 연속 이름을 올린 육아, 일상 분야의 유일한 블로거이며, 그동안 200만 명이 넘는 독자들과 소통해왔다.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이 집에서 오래오래 사는 것. 셀 수 없는 추억들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숲속 집에서 세 아이들과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배우고, 글을 쓰며 살고 싶다.
저서로 『두려움 없이 엄마 되기』가 있다. <민들레> 등의 육아?교육 관련 잡지, 한겨레신문사가 만든 육아 사이트 ‘베이비트리’에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 블로그 ‘평온한 강가에서’ : https://blog.naver.com/don3123

<꽃과 풀, 달과 별, 모두 다 너의 것>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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