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인
작곡가, 싱어송라이터. 밴드 [캐비넷 싱얼롱즈]의 멤버로 음악을 시작해 현재는 자신의 이름으로, 또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리틀 팡파레」(캐비넷 싱얼롱즈), 「음악가 자신의 노래」, 「한 다발의 시선」, 「콜라보 씨의 일일」 등의 앨범을 발표했고, 문학에 대한 애정으로 글쓰기와 번역 작업도 병행해 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공저), 『22세기 사어 수집가』(공저), 옮긴 책으로는 『다르마 행려』, 『Howl: 울부짖음 그리고 또 다른 시들』(공역), 『리얼리티 샌드위치』, 『한결같이 흘러가는 시간』, 『강아지 책』, 『고양이 책』 등이 있다. 음악가라는 직업의 일상을 보여 주고 있는 이 책은 3집 앨범 「콜라보 씨의 일일」 녹음이 있던 2017년의 풍경을 담고 있다.
<직업으로서의 음악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