肖潁
베이징에서 태어나 북경어언대학교()에서 대외한어를 전공하셨다. 한국으로 건너와 성균관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 인하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기업체 강의 시절, 비즈니스 중국어를 어렵게 생각하면서도 과중한 업무로 인해 공부할 시간이 없다는 직장인들의 고민을 자주 접할 수 있었다. 이들을 위해 필요한 표현만 골라서 쓸 수 있고, 더불어 중국인과 무리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진짜’ 중국어 표현을 모아 ≪비즈니스 중국어회화 & 이메일 표현사전≫을 집필했다. 중국어 때문에 힘겨워하는 모든 한국 직장인들이 원어민처럼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홍주현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하였다. 책이 좋아 졸업 후 출판사에 입사하였고 다양한 중국어 교재를 개발해 왔다. 어린이 중국어 교재부터 대학생 및 성인을 위한 교재, 회화 교제부터 HSK 교재, 초급 단계부터 고급 단계까지 개발한 도서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현직 에디터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중국어가 어렵지 않은 언어라고 느낄 수 있는 교재, 그리고 한국식 중국어가 아니라 현지에서 쓰는 ‘진짜’ 중국어가 담긴 양서를 꾸준히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이 책이 중국과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
<비즈니스 중국어회화 & 이메일 표현사전>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