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창섭
국내 영자신문의 효시이며 <한국일보>의 자매지인 <코리아 타임스>의 논설주간이다. 논설주간이 되기 전에는 5년 3개월 동안 <코리아 타임스>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국내 언론인들 가운데 최장수 편집국장 중 한 명이다. 1984년 <코리아 타임스>에 기자로 입사해 지금까지 27년 동안 영자지 기자로서 외길을 걸어왔다. 일선 기자 시절에는 금융 전문 기자로 15년 동안 활약했다. 1994년 한국 언론인을 대표해 미국 시티은행이 수여하는 아시아금융언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자 시절부터 논설주간에 이르기까지 작성한 9,000여 편에 달하는 기사, 연구보고서 그리고 외부 전문가와 선후배 기자 및 에디터가 제공한 자료가 이 책의 바탕이 되었다.
<영자신문을 읽는 10가지 공식>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