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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22년 강원도 양양군 서면 갈천리에서 태어났다. 열일곱에 지금 살고 있는 송천 마을로 시집와 아들 둘, 딸 셋을 두었다. 복숭아꽃 피면 호박씨 심고, 꿩이 새끼 칠 때 콩 심고, 뻐꾸기 울기 전에 깨씨 뿌리고, 깨꽃 떨어질 때 버섯 따며 자연 속에서 일하며 산다. 글씨 좀 이쁘게 써 볼까 하고 날마다 일하고 집에 돌아와 일기를 쓰기 시작한 지 30년이 넘었다. 글쓴이가 만난 자연과 일, 삶을 기록한 글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아흔일곱 번의 봄여름가을겨울> 저자 소개
4.7점33명참여
이옥남
양철북
에세이
<책소개> 아흔일곱 살, 한 사람의 기록 우리 어머니 이야기이기도 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강원도 양양 송천 마을에 사는 이옥남 할머니가 1987년부터 2018년까지 쓴 일기 가운데 151편을 묶어서 펴낸 것이다. 할머니는 어릴 ...
소장 9,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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