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배승민
가천대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 인천스마일센터장을 맡고 있다.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강북삼성병원에서 전공의 수련 과정과 아동 청소년 전임의 과정을 밟았다. 오랜 기간 아동 성폭력 피해자 지원 기관인 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에서 일했으며 지금도 자문 의사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내 아이가 보내는 SOS』 『내게 위로가 되는 것들』이 있고, 공저로 『행동과학』 『청소년 발달과 정신의학』 등이 있다. 또 『성폭력 피해 아동 치유를 위한 게임 기반 인지행동치료』 『우리는 저마다의 속도로 슬픔을 통과한다』 등의 책을 옮겼다.
지은이 백명재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스마일센터 총괄지원단장이자 서울서부스마일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공의 수련을 받고 전임의 과정을 밟았다. 정신과 전문의로서는 최초로 국군수도병원에 채용돼 PTSD 클리닉, 성폭력 클리닉을 개설했으며 트라우마 및 성폭력 개입 매뉴얼을 개발했다. 진료실에서 후유증이 심한 트라우마 환자들을 마주하며, 트라우마 초기에 개입해 후유증을 예방하는 활동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공저로 『재난정신건강』 『그대의 마음에 닿았습니다』가 있다.
지은이 유성은
충북대 심리학과 교수. 임상심리 전문가이자 미국 뉴욕주 공인 심리학자로, 범죄 피해 트라우마 통합지원 기관인 청주스마일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퍼듀대학 심리학과에서 임상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로체스터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자살예방연구센터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트라우마 이후 심리적 응급처치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자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왜 자살을 생각하는지, 무엇이 생각을 실제 자살로 이어지게 하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나는 범죄 피해자입니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