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박점규

    박점규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1년
  • 경력 <굴뚝신문> 발행
    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집행위원
    금속노조 비정규국장
  • 링크 트위터

2015.04.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박점규는
전국의 노동현장을 온몸으로 경험했고,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현장에 함께해온 노동운동가다. 1971년 태어나 인천 연안부두와 송림동, 서울 용산중앙시장에서 살며 노동자 어른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했다. 이는 자연스럽게 민주노조 활동으로 이어졌다. 1998년부터 민주노총에서 홍보와 투쟁을 담당했고, 2003년 금속노조로 옮겨 2011년까지 선전홍보, 단체교섭, 비정규직 사업을 했다.
그는 기륭전자, 쌍용자동차, 현대자동차, 삼성전자서비스 등 시급하고 절박한 노동자들의 투쟁 현장에 적극 참여해왔다. 특히 2010년 11월 15일부터 25일간 진행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점거파업에 함께했는데, 파업이 끝난 후 체포영장이 발부돼 7개월 동안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수배 기간 중 현대차 비정규직 점거파업의 생생한 내용을 기록해 《25일》을 펴냈다. 그후 노동운동을 계속 이어가며 2011년 한진중공업, 2013년 현대자동차, 밀양 희망버스 등의 기획단으로 활동했다.
또한 노동 ‘투쟁’만이 아니라 ‘기록’의 중요성에 눈떠 2015년 현직 언론사 노동기자들과 함께 <굴뚝신문>을 만들었다. 여러 인터넷신문에 ‘박점규의 현장편지’를 연재했고, 언론협동조합 <프레시안>에 ‘박점규의 동행’을 연재하고 있다. 지금은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 ‘장그래살리기운동본부’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비정규직과 함께 부딪치고 투쟁하며 현장을 기록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노동여지도>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