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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클리버 Harry M. Cleaver

    해리 클리버 프로필

  • 학력 안티오크 대학교 경제학 학사
  • 경력 1976년 오스틴 대학교 명예교수
    1971년 셔부르크 대학교 조교수

2019.02.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해리 클리버 (Harry Cleaver)

미국의 학자, 맑스주의 이론가, 미국 텍사스 오스틴 대학 경제학과 명예교수. 1994년부터 멕시코 치아빠스주의 사빠띠스따 운동과 함께해 왔다. 1962년 안티오크 대학에 입학하여 1967년 경제학 학사를 취득했고, 대학생 시절 미국 시민권 운동으로 정치적 행동주의에 입문했다. 1964~65년 프랑스 몽쁠리에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전국학생연합>(Union Nationale des Etudiants de France) 활동을 했다. 1967년에 스탠퍼드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시작했고, 베트남전쟁에 반대하는 학생 활동가로서 스탠퍼드연구소와 미국 국방부의 연계 의혹에 항의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러한 활동은 녹색혁명과 사회공학의 관련성을 연구하는 그의 박사논문으로 이어졌다. 1971년 캐나다 몬트리올의 셔부르크 대학 조교수로 임용되었고, 1974년부터 3년간 <새로운 사회연구소>(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 경제학과의 방문 조교수로 재직했다. 1976년부터 2012년 퇴임하기 전까지 36년간 텍사스 오스틴 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저서로 Rupturing the Dialectic (갈무리, 근간), 『자본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갈무리, 2018), 『사빠띠스따』(갈무리, 1998) 등이 있고, “Circuits of Struggle”(2016), “Background: from Zerowork #1 to Zerowork #2”(2014), “Work Refusal and Self-Organization”(2011) 등 수십 편의 논문이 있다.


역 : 조정환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한국근대문학을 연구했고, 1980년대 초부터 <민중미학연구회>와 그 후신인 <문학예술연구소>에서 민중미학을 공부했다. 1986년부터 호서대, 중앙대, 성공회대, 연세대 등에서 한국근대 문예비평사와 탈근대사회이론을 강의했다. 『실천문학』 편집위원, 월간 『노동해방문학』 주간을 거쳐 현재 다중지성의 정원[http://daziwon.com] 대표 겸 상임강사, 도서출판 갈무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민주주의 민족문학론과 자기비판』, 『노동해방문학의 논리』, 『지구 제국』, 『21세기 스파르타쿠스』, 『제국의 석양, 촛불의 시간』, 『아우또노미아』, 『제국기계 비판』, 『카이로스의 문학』, 『미네르바의 촛불』, 『공통도시』, 『인지자본주의』, 『예술인간의 탄생』, 『절대민주주의』 등이 있고 수십 권의 공저서, 편저서, 편역서, 번역서가 있다.

<자본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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