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머릿속 여러 상상을 연결해서 이야기로 만드는 작업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내 다리가 부러진 날』, 『나만 잘하는 게 없어』, 『맘대로 되는 일이 없어!』,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마두 탐정 사무소』, 『매일 보리와』, 『병구는 600살』, 『송현주 보러 도서관에』, 『지유와 비밀의 숲』과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숭민이의 일기」, 「우주 탐험단 네발로행진호」 시리즈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