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준
1981년 광주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수료했다. 2009년 [현대문학]에 단편「굿나잇, 오블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단편「떠떠떠, 떠」가 제2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에, 단편「가나」가 제1회 웹진 문지문학상 이달의 소설에 선정되었다.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설집『가나』『우리는 혈육이 아니냐』, 중편소설『유령』, 장편소설 『바벨』『프롬토니오』등이 있다. 소나기마을문학상, 황순원문학상을 받았다.
무나씨
한국 미술을 전공했다. 마음과 자아라는 주제에 관심을 두고 그림을 그린다. 전시 활동 이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작가,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이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