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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임이랑 사람보다 동물과 식물을 더 좋아한다. 밴드 ‘디어클라우드’에서 노래를 짓고 연주한다. 도망치듯 식물의 세계로 들어왔다. 어쩌다 삶에 화분 하나를 허락하고 나니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열이 되고… 이제 집에 있는 화분 개수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가드너가 되어 시시때때로 식물을 데려오고 가꾸고 다듬고 어루만지는 삶을 살고 있다. 이런 변화가 가끔은 놀랍다.
<아무튼, 식물> 저자 소개
참여
임이랑
허밍버드
에세이
<책소개> 시간과 감정을 엮어 만든, 디어클라우드 임이랑의 가장 단단한 위로 내 마음에 딱 알맞은 크기로 위로를 전하는 투명한 문장들 불안과 자기혐오를 뛰어넘어,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나가는 찬란한 여정 “내가 ‘나로서’ 부끄럼 없이 살게 되길 바라요....
소장 11,760원
4.5점14명참여
바다출판사
<책소개> 식물애호가 임이랑이 식물을 가꾸면서 삶을 더 풍부하게 이해하게 된 순간들을 기록한 에세이다. 초보 가드너 시절부터 현재까지 성실히 써내려온 성장의 기록을 담고 있다. 이 책에 담긴 29편의 글은 식물의 존재로부터 찾은 삶의 위로, 사나운 마음을 가라앉히려는 노...
소장 9,000원
4.3점239명참여
코난북스
<책소개>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시리즈 열아홉 번째는 ‘식물’이다. 밴드 ‘디어클라우드’에서 노래를 짓고 연주하는 저자가 삶에서 도망치고 숨고 싶었던 때에 만난 식물들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그 식물을 들이고부터 차츰 시작...
소장 7,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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