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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G. 제발트 Winfried Georg Sebald

    W. G. 제발트 프로필

  • 출생 1944년 5월 18일
  • 학력 이스트앵글리아 대학
    맨체스터 대학

2019.03.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 지은이 W. G. 제발트(W. G. Sebald)rnrn1944년 독일 남단 알고이 지방의 베르타흐에서 태어났다.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프리부르 대학에서 독문학과 영문학을 공부했다. 1966년 영국으로 이주해 1968년 맨체스터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1970년부터 노리치의 이스트앵글리아 대학에서 강의하며 1973년에 알프레트 되블린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5년 뮌헨의 독일문화원에서 잠시 근무하기도 했다. 1988년부터 이스트앵글리아 대학의 정교수로 취임해 독일문학을 가르쳤으며, 이듬해 영국문학번역센터를 창립했다. 2001년 12월, 노리치 근처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1980년대 후반부터 발표하기 시작한 그의 작품들은 먼저 영국과 미국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쑤전 쏜택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으며, 노벨문학상 후보로도 자주 거론되었다. 오히려 독일 문단의 관심이 뒤미쳐 『이민자들』이 독일에서 발표된 이후 비로소 평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사회의 주변인, 이민자, 유대인 들의 삶에 주목하면서 역사와 문명의 크고 작은 재앙들을 성찰하는 작품들을 발표한 그는 지금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활발히 논의되는 독일 출신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주요 작품으로 『이민자들』(1992) 『토성의 고리』(1995) 『아우스터리츠』(2001) 외에 『자연을 따라. 기초시』(1988) 『현기증. 감정들』(1990) 등이 있고, 다수의 에세이를 발표했다. 페도르말호 시문학상, 베를린 문학상, 요하네스보브로프스키 메달, 북독일 문학상, 에두아르트뫼리케 문학상, 하인리히뵐 문학상,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도서상, 하인리히하이네 문학상, 요제프브라이트바흐 문학상, 브레멘 문학상,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등을 수상했다.rn rn‖ 옮긴이 이재영rnrn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철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창비신인평론상과 시몬느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이민자들』 『빌헬름 텔』 『토성의 고리』 『철학의 탄생』 『빛이 사라지는 시간』 『아름다움의 구원』 『노래의 책』 등이 있다.

<토성의 고리> 저자 소개

W. G. 제발트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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