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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리아 샴페인 버터필드 Rosaria Champagne Butterfield

    로자리아 샴페인 버터필드 프로필

2019.04.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로자리아 샴페인 버터필드 (Rosaria Champagne Butterfield)


기독교와 기독교인을 경멸했던 영문학자. 28세 때 레즈비언임을 공개적으로 선언했고 레즈비언 파트너와 함께 살면서 에이즈 관련 활동, 아동 보건 및 문맹 퇴치 운동, 애완견 골든리트리버 구조 활동 등 여러 사회운동에 적극적이었던 여성. 36세 때 뉴욕 주 시러큐스 대학교 종신교수가 되어 영문학과 페미니즘을 가르치던 전도유망했던 학자.

1997년 시러큐스에서 개최된 기독교 우파 집회를 목격하고 지역 신문에 그들의 성차별적 논리를 비판하는 글을 실었다가 지지자들과 반대자들로부터 수많은 편지를 받은 사람. 그런데 어느 편에도 속하지 않은 편지 한 통이 계기가 되어 인생이 온통 뒤바뀐 여성. 그동안 추종했던 프로이트와 헤겔, 마르크스와 다윈을 버리고 예수와 성경의 세계관으로 전향한 크리스천. 훗날 목사의 아내가 되어 아이 넷을 입양하여 홈스쿨링으로 교육하고 손님대접을 주된 사역으로 삼은 사모이자 엄마. 저자는 이 책의 초판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유명 강사가 되어 이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의 후속편으로 [뜻밖의 사랑: 성 정체성과 그리스도와의 연합](아바서원)을 썼으며 곧 손님대접을 다룬 책 [The Gospel Comes with A House Key](Crossway)가 출판될 예정이다.

저자 홈페이지: rosariabutterfield.com


역 : 오세원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공군 통역 장교로 복무한 뒤 금융업계에 종사하던 중에 회사의 지원으로 미국 윌리엄 앤드 메리 대학 MBA를 마쳤다. 옮긴 책으로 ?《제임스 서버》?《당신 없는 일주일》?《시인들의 고군분투 생활기》?《펭씨네 가족》?《여자라면 꼭 가봐야 할 100곳》?《청춘을 위한 기독교 변증》?등이 있다.

<뜻밖의 회심>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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