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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로맨스 작가
<짧은 사랑> 저자 소개
참여
신지
총 2권 완결
태진북스
현대물
<책소개> 가보니 벌써 일행은 도착해 있었다. 클럽의 회원은 아니었지만 베리티는 입구의 계원에게 애교를 떨어 어렵지 않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일행 중 남자 셋만 강제로 정회원에 가입했다는 것을 알자 기분이 좋았다. 식사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언제나 그랬듯...
소장 5,000원 전권 소장 10,000원
<책소개> “왜 그래?” 조나단이 물었다. “여기서는 정말 멋진 나날이어서,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공연스레 우울해지는군요.” “돌아가지 말아.” “저를 유혹하는군요, 조나단. 그건 좋은 태도라고 할 수 없어요.” “어째서지?” ...
<책소개> [방해해서 죄송해요. 하지만 방금 리처드 바로즈가 전화로 숫자를 알려왔기 때문에..] 조던은 그 쪽지를 받아들고 훑어보다가 희색이 만연해졌다. [지미에게 전화를 신청해놓고, 리처드에게는 이곳으로 빨리 오라고 해. 그와 구체적으로 의논하고 싶은 게 있으...
<책소개> 리즈는 꼼짝도 못하고 서서, 떨리는 손을 감추기 위해서 스커트의 호주머니에 집어넣었다. 그는 요하네스버그로 돌아가겠다고 말하려는 거야.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지금까지 그랜트는 가끔 목장에 들러 잠시 머물다 떠나곤 했지만, 이번에 떠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
<책소개> 리델의 찌푸린 얼굴은 두 부하에게는 좋지 못한 일이 일어날 조짐같이 보였다. 두 사람은 어깨를 떨어뜨린 채 나갔다. 리델은 니크 쪽으로 돌아섰다. "너는 이 여자를 구하러 왔다고 말했지?" 그렇게 말하면서 그는 니크의 정면에 딱 버티고 섰다. ...
<책소개> "줄리 , 너 왜 그러니? 얼굴이 창백하지 않니. 어디 몸이라도 안 좋니? 무슨 일이 있었지?" "아무 일도 없었어요. 하지만 기분이 별로 안 좋아요. 아, 어머니! 나 토할 것 같아요." 줄리는 손을 위에 댔다. 정말로 속이 틀어 올라왔다. 욕실의 ...
<책소개> "돈이 있어야지요! 미안해요, 큰 소리를 낼 생각은 없었는데. 비행기표 값을 마련하려면 꽤 여러 달 걸릴거에요."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 "아니, 분명히 그래요. 아무리 절약해도, 여기는 생활비가 비싸서....... 아참 이제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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