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휴양지를 오가며 여행의 균형을 이루는 여행 작가.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전역을 여행하며 살고 있다. 싱가포르를 베이스캠프 삼아 이웃한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와 도시를 둘러보고 다시 싱가포르로 돌아와 여행을 마무리하곤 한다. 비록 첫 인연은 경유지였지만, 머무는 날과 체류 시간이 조금씩 늘다가 이제는 누구보다 자주 찾는 ‘최애 여행지’ 중 한 곳이 되었다. 때로는 여느 여행자처럼 유명 맛집과 관광 명소를 구경하고, 때로는 로컬처럼 평범하고 소박하게 싱가포르를 즐긴다. 지금도 여전히 어딘가를 여행하며 자신만의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책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저서로 《팔로우 발리》, 《저스트고 베트남》, 《저스트고 말레이시아》, 《저스트고 라오스》 등이 있다.
<팔로우 싱가포르>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