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이문영
『한겨레』 기자로 일하고 있다. 필명(이섶)으로 동화 『보이지 않는 이야기』(봄나무, 2011)와 『이티 할아버지 채규철 이야기』(우리교육, 2005)를 썼다. 『침묵과 사랑』(권성우 엮음, 이성과힘, 2008)에 글을 보탰다. 국제앰네스티언론상을 받았다. 부끄러운 것이 많다.
사진 : 김흥구
안젠버거 에이전시(Anzenberger Agency, Austria) 소속 작가이자 프리랜서 사진가. ‘좀녜’ 시리즈로 개인전을 열고 사진집을 출간했다. 제8회 KT&G SKOPF 올해의 작가, ‘GEO’ 올림푸스 포토그래피 어워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현재 제주 4?3 사건을 배경으로 한 ‘트멍’ 작업으로 떠난 이와 남은 이 사이의 빈 공간을 담담하게 그려 나가고 있다.
<웅크린 말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