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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렬

    최창렬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6년
  • 학력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박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석사
    성균관대학교 정치학 학사

2014.12.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최창렬
저자 최창렬은 1956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고교평준화 직전 경기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보잘것없는 삶의 흔적 속에서 그나마 두어 번 정도의 진한 추억과 보람을 갖고 산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대학졸업 후 금융회사를 박차고 나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운중동 산자락 아래에서 낑낑대며 석사논문을 썼던 게 그 첫 번째이다. 민주화가 온 국민의 가치요, 열망이던 1980년대 말, 야당 정책전문위원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이후 1990년대 후반까지 여야 국회의원의 보좌관과 15대 대선의 유력 대권주자의 정치보좌역으로 정치권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40대 10년은 주담야론(酒談夜論)을 펼치며 온몸을 던져, 한국정치의 역동성과 실체에 조금이나마 다가갈 수 있었던 기간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10년의 세월 동안 본 한국정치의 한계는 너무나 명확했다. 이후 정보화 관련 정부기관에서 기획실장 등 실무를 접하면서 정보사회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정보문화에 대한 이해도 넓힐 수 있었다. 정치권을 떠난 이후 늦었던 학위논문을 마무리하여, 성균관대에서 정보화와 정치과정에 대한 주제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실적 위주의 정부구조조정을 국회 입법화의 과정을 거쳐 바로잡는 과정 속에서 정치 현실과 이론의 괴리를 체험했다. 입법화 노력의 결실을 본 뒤, 홀가분하게 대학으로 옮길 수 있었던 것이 두 번째 보람이라면 보람이다. 현재는 다양한 방송매체를 통하여 정치논평과 패널로 한국정치를 제대로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용인대학교에서 사회과학 관련과목과 정치학을 강의하고 있다. 향후 대중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정치적인 것’들에 대해 많은 정보와 관점을 제공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한민국을 말한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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