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정규웅
저자 정규웅은 서울대학교 문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중앙일보>에 입사해 문화부장, 편집국장 대리,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중앙일보> 재직 중 1970년대의 10년간을 문학기자로 일했고, 1980년대 초에는 약 2년에 걸쳐 계간문예지 <문예중앙> 편집책임을 맡았다. 1984에서 1985년 사이 MBC-TV <독서토론> 사회를 맡았으며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 공연윤리위원회 위원, 방송위원회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글속 풍경, 풍경 속 사람들> <휴게실의 문학> <오늘의 문학현장> <글동네 사람들> <글동네에서 생긴 일> <추리소설의 세계> <나혜석 평전>, 번역서로는 <애너벨 리>(에드거 앨런 포 시선집) <지하철 정거장에서>(에즈라 파운드 시선집) <케네디 가의 여인들>(펄 벅 지음) 등이 있다. <그림자놀이> <피의 연대기> 등 몇 편의 추리소설을 펴내기도 했다.
<삼성 가의 불편한 진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