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화재로 인해 가족을 전부 잃은 하얀. 성인이 되고도 끝나지 않는 불행에 한국인이 그나마 적다는 캐나다 에드먼튼으로 도망치듯 떠난다. 그렇게 타코 레스토랑의 서버로 지내고 있던 어느 날. “얀, 혹시 한국인 남자 한 명만 찾아주면 안 돼?” 동료 서버 헤일리에게 난데없이 받은 부탁 하나. 어차피 한국인과 교류 자체를 하지 않던 터라 하얀은 이를 가볍게 넘기려고 하는데, “다행이다. 네 마음에 들려고 예쁜 짓 하고 있었거든.” …헤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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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가슴에서 유즙이 나오기 시작했다.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고, 처방받은 약은 효과가 없었다. 증상은 점점 심각해지더니… 몸이 뜨거워지고 야한 생각까지 밀려오는 지경에 이르렀다. 설아는 우연한 계기로 그 사실을 소꿉친구이자, 현재는 어색하고 까칠한 관계인 유신에게 들키고 만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가 설아를 도와주겠다고 한다. “내가 도와줄까?” “…네가?” 유신의 제안에 고민하던 설아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해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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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부의 딸, 그리고 살인을 목격한 소녀. 지옥 같은 현실 끝에서, 그 이름을 다시 마주쳤다. “살려주세요.” “신종 협박입니까?” 10년 전,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인 '대성그룹' 가정부의 딸인 혜수는 대성그룹 회장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다. 그리고 그 죽음을 목격한 사람이 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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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및 제삼자에 의한 강압적인 접촉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인범은 아래를 내려다봤다. 여자가 열심히 빨았지만, 여전히 재미가 없었다. 좋다는 오메가의 향도 요즘엔 그다지 와닿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알파의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가 왕왕 있다지만 자신이 이럴 줄은 몰랐다. “더 조여 봐.” 제대로 되지 않아 짜증이 난 인범이 여자의 머리를 눌렀다. 그녀가 엉덩이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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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연애할래요?” 가을까지만. 다시 겨울이 오기 전까지. 끝이 오기 전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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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설은 가상시대물로 실제 역사적 사실과 무관하므로 독서에 참고 바랍니다. 일국의 세자가 밤이면 밤마다 개구멍을 들락거린다?! “자중하시옵소서!” 말려 보지만, 설진을 향한 세자의 마음은 나날이 깊어져만 가는데……. “손님, 또 오셔요!” 그의 정체를 모르는 설진은 어느 귀한 댁 자제인 줄로만 알고 정을 주건만, “내 빈이 되어라.” 알고 보니 상대가 하나뿐인 국본, 세자 저하셨다니. “왜 피했나.” “세자 저하를 담기엔 제 그릇이 너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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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해 줘. 날 사랑하는 것도 아니잖아.” 부정을 저질러 놓고도 피해자인 척 구는 약혼자. 그의 뺨 한 대를 겨우 때리고서 돌아선 그날 밤. “언제부터 취향이 개새끼가 됐지?” 기억 너머에 깊숙히 가라앉아 있던 한 아이가 나타났다. “이왕 끼고 다닐 거면 저렇게 찌질한 개새끼 말고, 어마어마한 개새끼로 들여요.” 쓸데없이 근사하게 미소 짓는 남자가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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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결혼할 여자를 마주한 순간, 이원은 그녀의 앞에서 제가 평생 죄인처럼 고개를 숙이게 될 것을 알았다. 오랜 짝사랑을 끝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순간이었다. *** “평생.” 남자가 사납게 잇새로 웃음을 흘리며 대답했다. “이원아, 나는 네 평생을 샀어.” 그대로 비스듬히 시선을 내린 남자가 이원의 손에 걸린 봉투를 빼냈다. 남자가 그 얇은 두께를 비웃듯이 봉투 겉면을 느릿하게 문지르며 말했다. “그리고 이깟 푼돈으론 날 못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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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위의 흑표범’이라 불리는 골프 선수 주성찬과 지독하게 엮이게 되었다. 원치 않는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직접 신랑감을 찾아 나선 차수정. 집안에서 딴지 걸 수 없게 같은 재벌가 사람이어야 하나 경영권 계승과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어야 하며, 이후 자신과 이혼을 해도 그 오명 따위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일 것. 그녀가 원하는 그 모든 조건을 갖춘 남자가 바로 ‘주성찬’이었다. 잘생긴 외모와 압도적인 실력으로 데뷔와 동시에 스타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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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문화 재단에서 열린 음악 캠프, 이건 어린 희진에게 유일한 희망이었다. 아빠가 사 준 바이올린으로 완벽한 연주를 해 내면 엄마 아빠의 이혼을 막을 수 있을 거라고, 어린 마음에 그렇게 믿었다. 지오 그룹의 막냇손자 고석현이 자신의 연주를 방해하다 못해 관심을 주지 않는다며 바이올린을 깨부수기 전까진. “누나한테 이런 싸구려는 안 어울려.” 그 길로 석현은 치료를 받기 위해 캐나다로, 희진은 지오 그룹으로부터 보상을 받아 유학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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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음에 드는 여자랑은 싸움 안 하는데.” “연애를 하지.” 로열의 로열이라 불리는 청설 그룹의 탕아, 차제영은 형을 사랑한다는 민이경을 의심하고, 의심하다가 어떤 기로에 서게 된다. -본문 중- 부득부득 여자가 일하는 약국까지 찾아가 놓고는 시시덕거리고 웃으며 즐거워한다는 건. 또 찾아가서 만나고 싶어졌다는 건. 피식피식 웃다가도 그 사이사이에 엿같은 기분을 느껴야 한다는 건. 족보고 자시고 형제간에도 상도덕 말아먹은 아메리칸 자유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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