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는 2020년 출간된 <약탈혼>의 개정판입니다. 본편의 내용이 일부 추가 및 수정되었으며, 외전2를 증보하여 재출간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결혼식을 앞두고 유서를 작성했다. 첫날밤을 치른 후 죽어 버릴 것이기 때문이었다. 평생 나라를 위해, 그리고 왕실을 위해 헌신한 왕녀의 비참한 최후였다. 목숨을 내버리기 전에, 레아는 왕실을 향한 마지막 복수를 계획했다. 순결하지 못한 새신부가 되는 것이었다. “왜 첫 경험을 내다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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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등장하는 기관, 직업, 지역, 사건 및 인물은 모두 허구에 기반한 창작물입니다. 감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요 톱 백 최다 1위, 14주 연속 최장 기간 1위, 가장 닮고 싶은 여성 1위, 가장 섹시한 여자 가수 1위. 온갖 타이틀을 다 쟁취하며 잘나가는 댄스 가수로 이름을 날리던 ‘금미’. 어느 날 정신을 잃었다 깨어나 보니 청진여자교도소의 수감번호 89-7059 죄수, ‘함여희’의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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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가이드버스 #오메가버스_한방울 #미인능글공 #개아가공 #후회공 #문란공 #음담패설공 #능력공 #비밀있공 #미남떡대수 #순진수 #짝사랑수 #자낮수 #상처수 #도망수 #능력수 #비밀있수 ‘순결만 지킬 수 있다면 됐어.’ 어느 길드든 환영받을 1%의 인재 S급 가이드, 진효섭. 접촉 가이딩 이상은 하지 않겠다는 이유로, C급 중에서도 나태함 그 자체라는 길드 ‘노아피’에 들어간다. 그런데 그 C급 길드원들, 접촉 가이딩으로 충분할 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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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소설에는 강도 높은 폭력, 욕설, 혐오적 표현이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전직 유도 선수이자 경찰특공대 소속 에이스 ‘국지호’는 기업형 조폭 환도의 이사로 벌써 8년째 잠입 수사 중인 ‘백해견’의 네 번째 파트너로 차출당한다. 그의 변절이 의심된다는 형사국장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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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완벽했다. 그리고 에스칼란테 가의 단정한 난봉꾼보다 적당한 상대는 없었다. “우리가 결혼한 후에는 모든 게 달라질 거야. 너는 결혼 전보다 더 자유로워질 테고.” “너는?” “나는 네 명분뿐인 아내로서, 명분뿐인 일을 하겠지. 너와 아무런 상관없이.” “그래서, 아이는 낳을 거라면서 나와는 이런 일도 하지 않을 거고?” 그녀에게는 멀쩡한 남편이 아니라, 언젠가 법적으로 그녀의 인생에서 없어져 마땅할 남자가 필요했으니까. 그가 하룻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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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 본 작품의 배경은 민통선(민간인 출입통제선) 구역을 참고하였으나 지역, 기관, 명칭 등은 창작된 것이며 실제 환경과는 차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작품 내 사건 및 일부 병명 또한 창작에 의한 허구임을 밝힙니다. 민통선 지역의 산골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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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아니 그 새끼가 쓰레기라는 건 듣자마자 알았다. 시작은 사소한 호기심이었다. 두 번의 파혼 전적이 있는 동생의 약혼자가 어떤 사람일까, 하는. 차갑지만 다정하고, 강인하지만 우아한 남자. “나랑 잘래?” “싫어.” “쓸데없이 자존심 세우는 건 취향이 아닌데, 오늘은 그런 게 끌리네.” “…….” “정말 나랑 잘 생각 없어요?” 그러나 직접 만나 본 남자는 소문대로 다정한 쓰레기였고, 가볍고 악한 본성을 숨길 생각도 없어 보였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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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 확인 후 감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육아물 로판에 빙의한 지 20년째. 사랑스러운 딸 세실리아를 원작 남주와 이어준 뒤, 마음 편히 제2의 인생을 살겠다고 다짐한 길런 앞에 예상치 못한 복병이 나타난다. “솔직히 세실의 아버님이시니 이런 말씀까진 안 드리려고 했는데…….” “……?” “전 공작님께 마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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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탄의 늑대, 아름다운 전쟁광, 악마의 화신. 섬뜩한 별명을 가진 자. 모두가 두려워하는 파이탄 공국의 대공, 카를로스. 그리고 헝겊 인형이라 불리는, 왕국의 소외된 공주, 마르가리타. 그녀와의 결혼은 절대 하지 않겠다던 그가 마음을 바꿨을 때, 마르가리타는 이것의 저의 숙명이라고 여겼다. “죽고 싶지 않으면 빨리 따라오는 것이 좋을 거야.” 신혼 첫날 밤, 그가 그 말만 남긴 채 혼자 떠나 버렸을 때도, “비의 하녀라고?” 다시 만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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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한 생활 끝에 날아든 부모님의 최후통첩. 가볍게 정략결혼을 받아들인 차세진은 제발 상대의 얼굴이라도 예쁘기만을 바란다. 하지만 놀 만큼 놀아 본 그가 보기에 주변엔 제 취향을 채울 만한 인물이 없었고, 결국 결혼을 선택한 걸 후회하며 직접 결혼 상대의 얼굴을 확인하러 나선다. [정 비서 : 주소 보내드립니다. 서울시 성운구 도평로 12길 45, 1층 103호 (패스트 웨이 도평점)] 하지만 도착한 주소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편의점. 의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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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 손녀? 연이랬나. 너 진짜 예쁘다.” 열아홉의 여름, 동네에 처음 보는 남자애가 나타났다. “예쁘니 마니, 그딴 말 좀 하지 마.” “왜?” “듣기 싫어.” “왜?” “너 같으면 잘 알지도 못하는 애가 다짜고짜 잘생겼다고 찝쩍거리면 좋겠어?” “응. 좋던데.” “…….” “나 잘생겼지? 그런 이야기 많이 들어.” 열아홉에 학교는 안 가고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는 양아치. 놈팡이. 팔푼이. 강희백에 대한 첫인상은 썩 좋지 않았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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