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 181총 47화4.8(3,965)
스승님과 처음 만난 건 내가 갓난아기였을 때. 고아원에서 태어난 나를 부모님의 연고자라며 거둬주셨다. 스승님의 사랑을 받고 쑥쑥 자라 어느새 성년이 된 나는 스승님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바로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성인식 날 돌연 스승님이 사라졌다?! 그렇게 충격을 받은 채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스승님에게 온 한 통의 편지! “나는 말이지, 5년 동안 너의 남편감들을 찾아다녔어.” 언젠가 돌아올 스승님을 기다리며 가게를 지켰는데 다른 남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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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총 6화4.7(534)
“이런 기계 따위가 그렇게 좋았나?” 소은은 제 딜도를 쥐고 있는 남편을 보자마자 뒷걸음질하며 침을 꼴칵 삼켰다. 타이트한 셔츠 위로 그의 가슴이 들썩이는 게 느껴졌다. 시리도록 차가운 눈동자가 말해주었다. 그가 몹시 화가 나 있다는 걸. “수시로 성인용품 가게를 다녔더군. 망신을 주려고 작정했어? 당신 본분 잊지마. 부사장 아내라는 걸.” 처음 들어보는 냉랭한 어투에 기가 눌린 소은이 눈을 내리깔자 커다란 손이 턱을 쥐어 들었다. 단 한 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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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총 76화4.8(731)
소꿉친구를 짝사랑한 지 어느덧 10년 차. 그 소꿉친구가 다른 여자와 약혼하는 날, 실비아는 친구의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그 날은 분명 실수였어. 그런데 또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왜 안 되는데? 위로에 키스만큼 좋은 게 없는데." 풀숲에 누워 아래에 깔린 그가 입을 맞춰왔다. "어떤 방식으로든 날 이용해도 좋아. 난 착해서 대부분은 순종적으로 굴거든." "그건 착한 게 아니라 줏대가 없는 건데." '줏대.' 사실 따지고 보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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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총 4화5.0(1)
상사의 강요로 주말 등산에 끌려가게 된 '서아'. 하지만 산에서 혼자 길을 잃게 되고, 점점 어두워지는 와중 두려움에 떠는 그녀의 눈앞에 이질적인 검은 저택과 아름다운 쌍둥이 형제가 나타나는데... "안녕하세요. 길을 잃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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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총 6화4.8(936)
‘소서라고 합니다. 뱀님께 시집을 왔는데요.’ 연려는 뱀굴에 굴러떨어진 멍청한 토끼의 말에 흥미가 동한다. 그런데 소서에게 장단을 맞추다가 아랫도리도 동하고 마는데…. “저는 부인의 반려가 아닌가요. 양물 두 개를 뱉지 않고 전부 품어주셔야지요.” 연려는 소서의 안에 허리짓을 하며 달큰하게 속삭였다. “우응, 잠, 깐, 흣, 아, 앙!” “뱀의 짝짓기는 짧으면 나흘, 길면 한 달이 걸린 답니다.” 연려는 소서를 향해 웃으며 잔인한 사실을 일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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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총 22화4.8(1,654)
*본 웹툰은 원작을 바탕으로 각색된 작품으로, 일부 설정이 원작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말해 보실까? 너는 누구냐?" 연성 최고의 미남자 문여공의 아내 단소연. 그녀를 노리는 사내가 있었으니, 그는 황제의 둘째 아들인 적왕, 가란이다. 벗어날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에 그들은 속절없이 휘말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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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총 6화4.9(298)
기질적으로 바깥세상을 두려워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맺길 꺼려 하는 하얀과 의도하진 않았으나 이런저런 과정을 통해 그런 하얀을 세상 밖으로 꺼내주는 무이. 지나치게 세심한 하얀과 지나치게 무던한 무이의 만남으로 좁고 작았던 하얀의 세상이 넓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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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총 39화4.8(1,718)
'저런 크기를 가진 남자랑 자면 어떤 기분일까?' 연애는 몇 번 해봤지만 구남친의 '그곳'을 보고 충격을 받아 본의 아니게 순수함을 간직한 소영. 그녀는 새롭게 이동한 부서의 팀장, 태경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정확히는 태경의 잘생긴 얼굴이 아닌 바지 속 두툼한 실루엣에서. 소영은 때때로 죄책감을 느꼈지만, 저절로 향하는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 몰래 훔쳐보는 것 정도는 들키지 않을 거라 생각하며. 그랬는데. "내 좆이 그렇게나 마음에 들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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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총 52화4.8(296)
부족함 없이 살던 은영의 앞에 나타난 주인철이라는 남자. 은영은 자신에게 펼쳐질 파멸(破滅)을 직감하면서도 속절없이 인철에게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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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총 36화4.9(2,495)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지 20년. 치안을 담당하는 무장단체 ‘A/Z’의 A팀 소속 팀장 유연과 팀원 륭은 수상한 소리가 난다는 쓰레기장을 탐색하던 중 기습받는다. “선배... 어쩌죠?” "저 물렸어요." 륭은 유연을 감싸다가 특이한 외형의 좀비에게 물리고 몸의 변화를 느낀 륭은 자결을 택하지만…. "어...라?" 어쩐 일인지 죽지 않고 제정신을 유지하는데….! "이상하게 선배만 보면 갈증나요." "이게 식욕일리는 없어." "성욕이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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