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용혈명 상세페이지

용혈명

  • 관심 0
총 3권
대여
단권
3일
900원
전권
권당 3일
2,700원
소장
단권
판매가
2,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06.04.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 0 0원

  • 용혈명 3 (완결)
    용혈명 3 (완결)
    • 등록일 2013.03.06.
    • 글자수 약 12.5만 자
    • 900

  • 용혈명 2
    용혈명 2
    • 등록일 2013.03.06.
    • 글자수 약 11.7만 자
    • 900

  • 용혈명 1
    용혈명 1
    • 등록일 2013.03.06.
    • 글자수 약 11.5만 자
    • 9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 이 책은 오래되어 구하기 힘든 판타지/무협을 전자책으로 복원한 도서입니다.
도서에 따라 표지가 선명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대여 기간 : ~2025년 12월 31일
대여기간 종료 후에는 소장만 가능합니다.
대여기간은 저작권자 및 출판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용혈명

작품 소개

千年忍苦의 歲月을 지낸 이무기는 奪胎換骨한 뒤 天龍으로 변해 昇天을 한다. 바로 그 때 토해내는 단 한 번의 울음소리! 아! 아! 그것은 바로 이 세상을 뒤흔드는 가장 거룩한 소리이니......

전설은 그것을 <龍血鳴>이라 부른다. 億劫의 세월에도 흔들리지 않는 傳說과 神話의 武閥 龍血界......!

그리고, 그 곳의 후계자로 발탁된 龍飛翔 그가 드디어 무림으로 움직이고 강호는 일대풍운에 휘말린다.

<맛보기>

* 第1章

鳳尾院의 개망나니 한 채의 장원. 높다란 담장은 붉은 적석(赤石)을 깎 만든 돌로 보기 좋게 쌓았다. 담벽을 두른 청와(靑瓦)는 기와 하나만 들고 가도 밥 한 끼 얻어먹을 수 있을 정도로 비싸고 구하기 힘든 청해산(靑海産)이다.

담벽 아래에는 장원(莊院)을 삥 둘러 대리국(大理國)에서만 나온다는 대리석으로 만든 그야말로 꿈의 길이 나 있다. 비가 오든 눈이 내리든 신발에 결코 흙이 묻지 않을 정도로 방대하게 깔린 대리석 길은 반짝반짝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었다. 도대체 이 장원의 주인이 누구이기에 장원 내부도 아닌 밖에까지 이런 신경을 쓴단 말인가? 황제(皇帝)의 친혈족(血族)이라도 된단 말인가? 아니다. 이곳 장원의 주인은 결코 황제와는 무관한 사람이다. 그럼 늙어 죽을 때까지 써도써도 마르지 않는 황금의 샘을 지닌 갑부(甲富)라 돈 쓸 때가 없어 이렇게 치장을 요란하게 것일까? 천만의 말씀, 그 또한 아니다. 그렇다면 가만히 있어도 글 한 줄만 가르쳐 달라고 돈 꾸러미 옆에 차고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며 떼거지를 쓰는 유생(儒生)들의 하늘이며 만인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대학사(大學士)? 아니지, 그런 대학사라면 아무리 그를 따르는 문인들이 고래등 같은 집을 지어줘도 쾌히 그 집에 들어가 떵떵거리지는 않을 테지……

오호라, 그럼 만리장성(萬里長城) 밖에서 쥐새끼마냥 호시탐탐(虎視眈眈) 중원 대륙을 노리는 오랑캐를 물리치고 대명의 하늘을 지키는 대장군(大將軍)의 장군부겠구나? 그것도 아니라고? 그럼 대체 뭐냐? 황족이나 왕족도 아니고 갑부도 대장군도 대학사도 아니라면 대체 이 으리번쩍한 장원의 주인은 누구냐? 겉이 이 정도이면 담장 너머의 안이야 두 말하면 잔소리인 이곳 장원의 주인은 누구란 말인가? 글쎄 곧 밝혀 진다. 어두운 야밤 삼경(三更). 달빛도 꾸벅꾸벅 조는 그런 밤 불쑥 어둠의 그늘에 잠긴 담벽 아래로 시커먼 그림자 하나가 나타났다. 살금살금……

작가

사마달
국적
대한민국
경력
굿엔조이 대표
사마달 프로 대표
데뷔
1980년 무협 소설 `절대무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절대무존 (사마달)
  • 절세제일인 (사마달, 고월)
  • 무인향 (사마달, 고월)
  • 정사제황부 (사마달, 검궁인)
  • 십전서생 (사마달, 검궁인)
  • 사황불사령 (사마달, 일주향)
  • 야접몽 (사마달)
  • 여의서생 (사마달, 일주향)
  • 신풍귀도 (사마달)
  • 천도 (사마달)
  • 대도무문 (사마달, 유청림)
  • 천리무영 (사마달)
  • 달은 칼끝에 지고 제2부 (검궁인, 사마달)
  • 혈우성풍 (사마달, 검궁인)
  • 화룡비천록 (사마달)
  • 절대검종 (사마달)
  • 십대천왕 제1부 (사마달, 일주향)
  • 천혈마도 (사마달, 고월)
  • 천마서생 (사마달, 일주향)
  • 미후전기 (사마달)

리뷰

4.5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전통 무협 베스트더보기

  • 지존무한 (일학)
  • 무신 흑조 - 까마귀 날아오르다 (들마루)
  • 낭객전기 (삼경우)
  • 설국천마 (이상효)
  • 십단금 (흑설검)
  • 백면서생 일대기 (서효원)
  • 천하당당인 (견마지로)
  • 일품수선 (불방심유조)
  • 봉황대의 후견인 (묘백)
  • 철중쟁쟁 (권용찬)
  • 검공무쌍 (해리)
  • 역전무사 (해리)
  • 구성패체결 1부 (평범마술사)
  • 무해검마전 (서효원)
  • 천년마종 (검궁인)
  • 무위전쟁록 1~2부 [합본] (가우리)
  • 개정판 | 대풍운연의 (금강)
  • 유정강호 (우운화)
  • 강소군 (일학)
  • 패도무쌍 (해리)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