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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성 상세페이지

천마성

  • 관심 1
초록배 출판
총 3권
대여
단권
3일
900원
전권
권당 3일
2,700원
소장
단권
판매가
2,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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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1999.09.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 0 0원

  • 천마성 3 (완결)
    천마성 3 (완결)
    • 등록일 2013.03.07.
    • 글자수 약 12.5만 자
    • 900

  • 천마성 2
    천마성 2
    • 등록일 2013.03.07.
    • 글자수 약 12.7만 자
    • 900

  • 천마성 1
    천마성 1
    • 등록일 2013.03.07.
    • 글자수 약 12.5만 자
    •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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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오래되어 구하기 힘든 판타지/무협을 전자책으로 복원한 도서입니다.
도서에 따라 표지가 선명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대여 기간 : ~2025년 12월 31일
대여기간 종료 후에는 소장만 가능합니다.
대여기간은 저작권자 및 출판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천마성

작품 소개

<맛보기>

* 서 장

- 일검(一劍)을 들어 창공을 꿰뚫었고, 일장(一掌)을 뻗어 대해(大海)를 갈랐다. 일갈노성에 천지(天地)는 뒤집히고, 한 번 걸음을 옮기매 만마가 무릎을 꿇었다. 삼산오악(三山五嶽)이 모두 내 손에 있으니, 무림 수천년사에 나를 능가할 자 그 누구냐?

백 년 전. 혈우성풍(血雨腥風)의 무림을 헤치며 한 명의 약관청년이 나타났다. 그는 천하를 굽어보며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 앞으로 이십 년 안에 저 드넓은 중원천하는 나의 것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힘은 능히 천 년(千年)을 가리라!

광언, 아니 망언(妄言)이었다. 천하인들은 그를 비웃고 멸시하는 한편 아무도 그의 말을 믿으려 들지 않았다. 그러나 그 누가 꿈엔들 상상이나 했으랴? 그로부터 꼭 이십 년 후에 그 청년의 말은 적중하고 말았다. 청년이 무림을 휩쓸기 시작하자 그 힘은 그야말로 전무후무하고 공전절후한 대혼란을 야기시켰다. 천하의 기인이사(奇人異士)는 물론이거니와 막강한 전대의 고수(高手)들까지 청년의 일검(一劍)과 일장(一掌)에 추풍낙엽과 같이 날아가 버렸다. 아무도 그의 적수(敵手)가 되지 못하는 가운데 이십 년의 세월이 바람과 같이 흘러간 것이다.

강서성(江西省) 무이산(武夷山). 그곳에 제일봉인 천학봉(天鶴峰)을 중심으로 하여 수십 개의 봉우리를 둘러싸고 거대한 대성(大城)이 생겨났다. 사방을 둘러싼 벽의 길이만도 장장 수십 리에 달하는 웅대한 성(城), 그것은 흡사 만리장성(萬里長城)을 방불케하는 것으로 그 규모만으로도 가히 천하무림을 오시하는 듯 했다. 이름하여 천마성(天魔城)! 어디 그뿐인가? 건립 이후 팔십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무림의 불가침의 마역(魔域)으로써 변함없는 성세를 유지해 왔는가 하면 천하의 만마(萬魔)와 만웅(萬雄)이 무릎을 꿇고 충성을 맹세함으로써 천마성은 더욱더 하늘을 찌를 듯 강대해지기만 했다. 그렇다면 전 무림을 전전긍긍 무릎 꿇게 한 장본인, 즉 이 천마성의 성주(城主)는 과연 누구인가?

- 천마대제(天魔大帝) 탁무영(卓無影). 바로 백 년 전 무림에 혜성같이 나타나 독패천하(獨覇天下)를 선언한 그 청년으로 천마대제 탁무영이라면 곧 무림의 하늘(天)이었다. 오늘날 중원무림의 정점인 천마성의 주인은 곧 무공에 있어 천하제일인을 의미하는 것이며 동시에 천하제일의 거부(巨富)를 의미했다. 아니 천마성주는 천하제일의 명예(名譽)와 만능의 권위를 상징하는 것이 되었다. 그런데 천마성주인 천마대제 탁무영은 언제부터인가 후계자를 물색하기에 이르렀다.

작가

사마달
국적
대한민국
경력
굿엔조이 대표
사마달 프로 대표
데뷔
1980년 무협 소설 `절대무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절대무존 (사마달)
  • 절세제일인 (사마달, 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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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풍귀도 (사마달)
  • 천도 (사마달)
  • 대도무문 (사마달, 유청림)
  • 천리무영 (사마달)
  • 달은 칼끝에 지고 제2부 (검궁인, 사마달)
  • 혈우성풍 (사마달, 검궁인)
  • 화룡비천록 (사마달)
  • 절대검종 (사마달)
  • 십대천왕 제1부 (사마달, 일주향)
  • 천혈마도 (사마달, 고월)
  • 천마서생 (사마달, 일주향)
  • 미후전기 (사마달)

리뷰

4.3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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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연과 기연이 읽기 불편할 정도로 심한 스토리의 전개가 재미를 잃게 만드네요... 초보 작가 시절의 습작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왜만하면 나쁜 평은 굳이 남기지 않는 편인데, 여기 남겨진 평점이 내 생각보다 터무니 없을 정도로 너무 높아서....

    seo***
    2019.05.01
  • 예전에 몰래 보았습니다 지금보니 작가분의 이름의 무렵지를 문현동에서 수영까지 책방을 다싹쓸이 하면서 무협에 중국작가 한국 작가 제법 있었지요

    uri***
    2018.11.21
  • 모처럼 무협지 다운책을 본것같군요 촣아요

    224***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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