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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무존

  • 관심 0
초록배 출판
총 3권
대여
단권
3일
900원
전권
권당 3일
2,700원
소장
단권
판매가
2,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1997.09.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 0 0원

  • 절대무존 3 (완결)
    절대무존 3 (완결)
    • 등록일 2013.03.07.
    • 글자수 약 13.2만 자
    • 900

  • 절대무존 2
    절대무존 2
    • 등록일 2013.03.07.
    • 글자수 약 13.4만 자
    • 900

  • 절대무존 1
    절대무존 1
    • 등록일 2013.03.07.
    • 글자수 약 13.6만 자
    •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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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오래되어 구하기 힘든 판타지/무협을 전자책으로 복원한 도서입니다.
도서에 따라 표지가 선명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대여 기간 : ~2025년 12월 31일
대여기간 종료 후에는 소장만 가능합니다.
대여기간은 저작권자 및 출판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절대무존

작품 소개

<맛보기>

* 서장(序章)

강호무림(江湖武林). 흔히 혈세무림(血洗武林)이라고도 일컬으며, 이는 바로 당금의 무림상황을 가장 간결하게 지적한 표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무림계란 어차피 냉혈(冷血)의 세계이므로. 그러나 인간사(人間史)란 항상 예측불허이자 풍운이 만변하게 되어 있으며 이 점에 있어서는 무림도 예외가 아니다.

무림인들은 거개가 생사(生死)를 초개같이 여기나 그들에게도 정(情)과 한(恨)이, 또는 은(恩)과 원(怨)이 얽혀 있어 범인(凡人)들와 세계와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 요컨대 그들의 세계에도 인정과 의리, 그리고 사랑이 존재한다는 얘기다. 다만 그 모두가 피에 얽힌 것들인지라 그들의 운명이 보다 참담하게 치달려갈 뿐이다. 난세(亂世)는 기인(奇人)을 부르고 영웅(英雄)을 탄생시킨다.

천여 년이라는 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무림에도 수많은 기인이사(奇人異士)들이 명멸(明滅)했다. 무림인들은 그들을 기억하며 추모하려 한다. 하지만 그것은 대다수가 일시적일 현상에 그칠 뿐, 당사자이건 추종자이건 종국에는 죽어 한 줌의 부토로 변하니 불길같이 타오르던 그 명성도 점점 퇴색하기 마련이다.

청나라 초엽. 무림 역사상 전무후무한 두 명의 기인이 출현했다. 먼저 절대검존(絶代劒尊) 상천걸(賞天傑). 그는 고독한 사나이이며 가장 정의로운 사나이다. 한 번도 자신을 내세운 적이 없었으나 무림인들은 하나같이 그를 정파무림의 맹주로 인정했다. 왜냐하면 무림인들은 그를 무림 역사상 가장 뛰어난 검(劍)의 대가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검을 사랑했으며 악(惡)을 미워했다. 따라서 그가 가지고 다니는 한 자루의 검 아래 수많은 악의 무리들이 인세에서 이슬처럼 사라져 갔다.

정한검(情恨劒). 이것이 그가 사랑하는 검의 이름이다. 다만 무엇이 사무쳤기에 검에다 그런 이름을 부쳤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수라구류검(修羅九流劒). 이는 바로 그의 성명(成名) 검법으로서 무림사상 가장 빠르고, 가장 완벽하며, 또 가장 잔인한 검법이다. 무림인들은 천하에서 이 검법을 받아낼 자가 있다고는 절대 믿지 않았다. 실제로 상천걸은 평생 동안 적과 싸워 오면서 이 검법을 오초 이상 넘긴 적이 별로 없었다. 특히 이 검법의 마지막 수인 필살이천검(必殺二千劒)의 양초식은 그 자신도 익히기만 했을 뿐 단 한 번도 전개해 본 적이 없는 무적의 수법이다.

무림에서 그의 과거사를 아는 자는 별로 없었다. 그는 칠십여 세에 이르기까지 독신으로 외롭게 지내면서 단지 정한검만을 의지한 채 천하를 휩쓸고 다녔다. 예로부터 영웅은 외롭다고 하지 않았던가?

작가

사마달
국적
대한민국
경력
굿엔조이 대표
사마달 프로 대표
데뷔
1980년 무협 소설 `절대무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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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황불사령 (사마달, 일주향)
  • 신풍귀도 (사마달)
  • 천도 (사마달)
  • 대도무문 (사마달, 유청림)
  • 천리무영 (사마달)
  • 달은 칼끝에 지고 제2부 (검궁인, 사마달)
  • 혈우성풍 (사마달, 검궁인)
  • 철검패도 (사마달)
  • 화룡비천록 (사마달)
  • 절대검종 (사마달)
  • 천혈마도 (사마달, 고월)
  • 천마서생 (사마달, 일주향)
  • 미후전기 (사마달)
  • 미후전기 (사마달)
  • 검정대륙행 (사마달, 백창렬)

리뷰

4.3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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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갈수록 재미가 더하네요.

    kim***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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