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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칼날, 흩어지는 꽃잎 상세페이지

떨어지는 칼날, 흩어지는 꽃잎

'제현황후' 개정판

  • 관심 1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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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7.05.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314969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떨어지는 칼날, 흩어지는 꽃잎 4권 (완결)
    떨어지는 칼날, 흩어지는 꽃잎 4권 (완결)
    • 등록일 2017.05.25.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떨어지는 칼날, 흩어지는 꽃잎 3권
    떨어지는 칼날, 흩어지는 꽃잎 3권
    • 등록일 2017.05.25.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 떨어지는 칼날, 흩어지는 꽃잎 2권
    떨어지는 칼날, 흩어지는 꽃잎 2권
    • 등록일 2017.05.25.
    • 글자수 약 10.9만 자
    • 3,000

  • 떨어지는 칼날, 흩어지는 꽃잎 1권
    떨어지는 칼날, 흩어지는 꽃잎 1권
    • 등록일 2017.05.25.
    • 글자수 약 13.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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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칼날, 흩어지는 꽃잎

작품 정보

복수를 위해 탐낸 황후의 자리.
하지만 뜻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었다.

황후의 운명을 거부하던 무조희.
태후들의 손에 언니와 스승님이 살해당하자 복수를 꿈꾸며 황후가 될 결심을 한다.
하지만 귀비의 첩지를 받기 직전,
황제 광도제와의 말다툼으로 정4품 재인의 첩지를 받게 되는데…….

무조희, 그녀는 황후가 되고 복수를 할 수 있을까?

마승리 로맨스 소설 《떨어지는 칼날, 흩어지는 꽃잎》
#역사물/시대물 #왕족/귀족 #복수 #도도녀
------------
“자, 원하시던 대로 제 대답을 들으셨으니 퇴궁시키실 겁니까!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가도 될까요!”
“좋아. 아주 좋아.”
“이제 퇴궁시키실 겁니까?”
“근데 이게 지금 어디서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악을 써? 짐이 미쳤다고 네년도 나를 무시하는 게야!”
광도제는 목에 핏대를 세우고 조희의 턱을 잡았다. 웬만하면 눈물이 그렁그렁 맺힐 만도 한데, 조희는 눈에 쌍심지만 켜고 있었다.
두려움을 모르는 눈빛이었다. 황제를 이겨 보겠다는 투지가 까만 눈동자를 흑요석처럼 빛나게 했다.
광도제는 조희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보다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물론 가면을 쓴 그가 웃고 있다는 걸 아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계집이 나대면 집안이 망하지. 그리고 계집이 독하면 나라가 망한다.”
마치 두 명의 태후더러 들으라는 듯 말한 그는 조희의 턱을 밀치듯이 놓으며 어명을 내렸다.
“황명이다! 무조희는 귀비가 아닌 재인으로 삼을 것이며, 황제를 능멸한 죄가 크기에 전설典設들이 하는 청소일을 시킬 것이다.”

작가

마승리(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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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 탐닉 (마승리(문지원))

리뷰

3.8

구매자 별점
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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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무지 등장인물들에게 감정이입을 할 수 없었다. *** 저 한줄이 리뷰였는데 올리고보니 내가 일빠라 좀 자세히 쓰기로 한다. 처음엔 1권만 샀다. 1권은 전체적으로 어수선했다. 10대가 썼어도 이보다는 낫겠다 싶을 정도로 유치하고 한심하게 서두를 풀었다. 어이없는 상황, 구성원들의 이해못할 성격, 억지 전개.. 돈 아깝다는 생각에 붙들고는 있었지만 당장 덮고 싶었다. 별점 1개를 주기도 아까웠다. 그럼에도 2개나 준 이유는 아래와 같다. (하단 스포有 싫으시면 빽) 옛날 중국에 서태후 동태후가 막강한 권력을 휘두른 것처럼 이 글의 무대도 그렇다. 이글에도 황제보다 막강한 권력의 두 황태후(이하 1, 2태후)가 있다. 둘다 친모는 아니다. 수렴청정 끝에 정권을 틀어잡은 1, 2태후는 황제가 친정을 하기 전부터 수를 써왔다. 황제는 오래전부터 독약을 마셔왔다. 2태후가 계속 먹여왔다. 그로 인해 바보에 성정이 난폭하고 괴팍하고 미쳐 있다. 독약의 기능이다. 실제로는 다르다. 황제는 1, 2태후의 뜻대로 그런 척을 할 뿐이다. 그가 살기위해 택한 방식이다. 미친 황제에겐 황후와 비빈들이 수두룩빽빽하다. 백이 넘는다. 황후를 빼곤 1, 2태후가 입맛에 맞게 심어놓은 꼭두각시 내지 허수아비다. 황후(여주 아님)만은 달랐다. 2태후가 허수아비로 심었으나, 황제를 진심으로 연민하고 사랑했다. 황제도 그녀앞에서만 미친척하는 가면을 벗고 진심으로 대했다. 그런 그녀가 아이를 사산하고 죽는다. 황제도 그날만은 진심으로 미쳤다. 슬퍼하는 모습을 보일 수없어 미쳤다. 미친척하는 가면이 아닌 진짜 도깨비가면을 쓰고는 울었다. 이 장면이 나오기 전까지는 글의 진행방식과 억지상황에 읽덮을 진지하게 고민했다. 그러나 이 장면이 나오면서부터 눈을 뗄수 없었다. 이야기는 진지해졌고 죽은 황후의 후임으로 여주(황후의 동생)이 후궁에 차출되면서 황궁에 불 새바람을 예고했다. 여주는 언니가 타살이라는 확신을 갖고 그에 복수하고자 했다. 미친 황제에게 맞섰고 두 태후에게 칼을 갈고 증거를 찾으려는 듯 했다. 내 흥분도가 상승했다. 이 흥분도가 있었기 때문에 별 2개나 남겼다. 1권만 산 걸 아쉬워하며 전권을 질렀다. 2권 초중반만 해도 내 흥분도는 상승세였다. 그런데 아뿔싸. 흐름이 답답해졌다. 고구마 구간이 나타난 것이다. 사건엔 다가가지 않고 여주의 당찬 성격을 보여주는 상황들이 연출된다. 흥분도는 하락세를 탔지만 그런대로 소소한 재미도 있었다. 3권도 비슷하게 흘러갔다. 황제의 미친 척도 막을 내렸다. 여주가 2태후에 의해 지독한 일을 당할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황제가 가면을 벗어버린 것이다. 그럼에도 큰 변화없이 위기없이 스토리가 진행된다. 어찌나 지지부진하게 늘어지는지 소소하나마 이어지던 재미도 사라졌다. 대신 답답함이 커졌다. 4권째에 난 가슴을 쳤다. 소화가 안돼서. 1권 초반의 감상이 고개를 쳐들었다. 10대가 썼어도 이보다는 낫겠다 느꼈던 감정이 도로 살아났다 유치하고 한심했다. 어떻게 저럴까 싶게 여주는 이해불가의 성격으로 어이없는 상황을 만들었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했다. 막무가내로 다가서고 횡설수설 자기주장을 펼치는데 한숨이 나왔다. 마지막 사건해결, 이 장면을 보려고 2권초부터 시작됐던 답답함을 꾸역꾸역 참아왔다. 그러나 내 인내는 보답받지 못했다. 두 태후의 죄는 낱낱이 밝혀졌다. 선대황제를 독살했다. 출산중인 첫황후를 독살했다. 두번째 황후를 교살했다. 그외에도 충신들과 다른 후궁들과 궁인들을 모함해 고문하고 죽였다. 현황제에게도 독을 먹여왔고 황제를 폐위시키려는 모반으로 군사들을 황궁내에 들였다. 그런데 처벌이 고작 황궁에서 내쳐 행궁으로 쫓아낸 것이 전부다. 와! 이리 허무할 수가. 누가봐도 사약감 아닌가? 마지막까지 사이다는 없었다. 황제의 사고방식도 내 기준엔 이상했다. 죄는 미워해도 죄인은 처벌하지 않는다....가 모토인 것같은 사고개념을 갖고 있다. 심지어 살해된 언니의 복수를 한 여주를 크게 다그치고 벌준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인가? 그래. 너 보살해라.

    god***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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