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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마마의 야릇한 사정 상세페이지

중전마마의 야릇한 사정

  • 관심 3
소장
단권
판매가
4,100원
전권
정가
8,200원
판매가
10%↓
7,38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1.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319848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중전마마의 야릇한 사정 2권 (완결)
    중전마마의 야릇한 사정 2권 (완결)
    • 등록일 2020.01.08.
    • 글자수 약 17.4만 자
    • 4,100

  • 중전마마의 야릇한 사정 1권
    중전마마의 야릇한 사정 1권
    • 등록일 2020.01.08.
    • 글자수 약 17.2만 자
    • 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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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마마의 야릇한 사정

작품 정보

자신이 쓰던 소설 속 주인공에 빙의된 저자 윤단미.
얼굴이 똑같은 그녀를 중궁전에 놔두고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중전 권예화.
한눈에 그녀가 가짜임을 알아본 임금, 이윤.

“난 네가 그냥, 권예화였으면 좋겠다.”

중전이 없는 동안 왕과 대비, 궁인까지 사로잡은 단미는
진짜 중전을 몰아내고 중전이 되고자 한다.
가짜면 어때, 맛있으면 그만이지!

***

“에그머니나!”
단미는 두 손으로 눈을 가렸다. 컴컴한 밤이 아닌 대낮에 임금의 알몸을 보니 얼굴이 화끈거렸다.
“거칠어도 너무 거칠 것이다.”
“상관없답니다. 여인은 짐승남을 좋아하거든요.”
“짐승남?”
“짐승 같은 남자.”
“하하하, 노골적인 표현이다만, 마음에 쏙 드는구나. 나를 만져 다오. 따뜻한 손으로 내 몸 구석구석 만져 줘.”
어린아이가 칭얼거리듯이 속삭이는 음성은 간지럽고 부드러웠다. 그는 그녀의 귓가에 입술을 묻으며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등골까지 훑는 것처럼 끈적끈적한 입바람이 귓불을 살살 녹이기 시작했다.

작가

마승리(문지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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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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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el***
    2024.04.19
  • 있을 수 없는일이나 판타지물이라 그냥 넘깁니다. 소재는 좋은데 필력이 좀 아쉽네요. 중전을 바꾸는데 궁 안의 모든사람이 다 안다는 설정은 도저히 납득하기가 어려워서 흥미가 뚝 떨어졌어요. 타임슬립도 개연성 없고..

    gre***
    2021.05.27
  • 1권 313쪽에서 저주 부적이 있다는 것을 장상궁을 통해 단미가 알게 되는데 2권 218쪽의 내용을 보면 단미가 그 사실을 처음 듣는 것처럼 행동하네요ㅜㅜ 작가님! 어찌된 일일까요?

    sky***
    2020.09.05
  • 재밌게 읽었어요~^^

    cic***
    2020.03.19
  • 외전이 약간 아쉽네요 그래도 남주도 매력인고 여주도 매력 터지네요 볼만했어요 권당 650페이지 정도인데 빛싸죠

    dus***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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