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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쓰레기는 너나 가져 상세페이지

그 쓰레기는 너나 가져

  • 관심 5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23426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 쓰레기는 너나 가져 4권 (완결)
    그 쓰레기는 너나 가져 4권 (완결)
    • 등록일 2024.12.23.
    • 글자수 약 9.8만 자
    • 3,200

  • 그 쓰레기는 너나 가져 3권
    그 쓰레기는 너나 가져 3권
    • 등록일 2024.12.23.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 그 쓰레기는 너나 가져 2권
    그 쓰레기는 너나 가져 2권
    • 등록일 2024.12.23.
    • 글자수 약 8.9만 자
    • 3,200

  • 그 쓰레기는 너나 가져 1권
    그 쓰레기는 너나 가져 1권
    • 등록일 2024.12.23.
    • 글자수 약 8.3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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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쓰레기는 너나 가져

작품 정보

“요망한 X.”
귀를 틀어막았다. 저 입에서 나오는 저 소리를 듣는 날은 오늘이 마지막이다.
“저 망할 것이 귀를 처 막아? 어디서 쓰레기 같은 걸 주워다줬더니 감사합니다 하지는 못할망정, 감히!”
“아이고 감사합니다. 됐어요?”
결국 귀를 막았던 손을 떼었다.
이런 내 반응을 생각지 못한 건지 앞에 있던 시어머니라는 여자는 몸을 바들바들 떨었다.
“뭐, 뭐야?”
“감사하다 했는데, 그것도 문제인가요?”
“아니… 저, 저게……!”
“뭐. 이것도 오늘까지겠네요. 그동안 참 감~사했습니다. 어머니. 앞으로 그 잘나신 아드님하고 백년해로하세요.”
고개를 휙 돌렸다. 이런 것에는 쉬이 충격을 받지 않는 듯 당당히 서 있는 배부른 여인에게로 다가갔다.
“언니.”
“왜. 이제 와서 뺨이라도 날리려고? 네 남편 네 것 다 빼앗아서?”
“아니. 고맙다고 인사하려고.”
“뭐?”
“빼앗아? 아니. 내가 넘겨준 거야. 쓰레기는, 너나 가져. 아. 그리고 그 인간…… 남자 구실 못할 텐데… 언니의 배 속 아이는… 누구의 아이일까?”

***

역대, 이런 쓰레기 가문은 어디에서도 없었다. 사이다를 위한 미약한 고구마.
오늘 당신은 사이다로 내장이 모두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막장의 막장, 쌈장으로 변모하는 최고의 막장 소설!

작가 프로필

연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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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쓰레기는 너나 가져 (연다온)

리뷰

2.7

구매자 별점
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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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읭스러운 .... 유치한... 푸후

    hyd***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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