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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관심 214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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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2.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2697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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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24/7 2권 (완결)
    24/7 2권 (완결)
    • 등록일 2025.02.17.
    • 글자수 약 10.6만 자
    • 3,500

  • 24/7 1권
    24/7 1권
    • 등록일 2025.02.17.
    • 글자수 약 10.1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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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제목: 24/7
* 배경/분야: 현대물, 로맨스물
* 작품 키워드: #BDSM, #SM플레이
* 리디 키워드: #현대물 #동거 #첫사랑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계략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직진녀 #계략녀 #다정녀 #애교녀 #집착녀 #후회녀 #동정녀 #순진녀 #쾌활발랄녀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 남자주인공: 진윤겸 (29세, 도미넌트)
탐나서 꺾고 싶은 꽃 같은 남자. 외모, 성품, 능력 뭐 하나 빠지는 부분 없이 번듯하다. 모범적으로 잘 자란 그의 피상적 가면을 뚫고 굳이 본질을 캐려는 사람은 없었다. 재희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몸에 꼭 맞는 조각 같은 재희를 만나고 본인도 몰랐던 돔 성향에 눈떴다. 재희를 몹시 예뻐하는 다정하고 무서운 주인님.

* 여자주인공: 김재희 (23세, 서브미시브)
뭐 하나에 꽂히면 돌진하는 행동파. 윤겸에게 첫눈에 반해 허술한 계략을 일삼지만, 본인은 자신의 계획이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자존감이 높고 자신감도 넘친다. 주인님껜 한없이 순종적이지만 다른 남자에겐 까칠한 공주섭. 온실 속 화초처럼 오냐오냐 예쁨 받으며 BDSM 라이프를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지배하고 통제하고 소유하는 BDSM 라이프와 사랑이 궁금할 때! 다정하고 무서운 주인님께 예쁨받는 공주섭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욕망이 있는 인간이라면 열지 않을 수 없는, 재앙과 희망의 판도라.
24/7

작품 정보

※본 작품은 BDSM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스팽킹, 배뇨플, 본디지, 브레스컨트롤, 딥쓰롯 등의 플레이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평소엔 까칠하고 도도하나 제 주인님한테만큼은 순종적인 여자.
BDSM에 눈을 뜨면서 스스로가 서브미시브 성향자임을 깨닫게 된 김재희.
자신을 지배해줄 돔을 갈구하던 그녀는 어느 밤길, 어두운 가로등 조명 아래에서 그토록 찾아 헤매던 주인님을 발견하게 된다.

“상처 좀 볼 수 있을까요?”
“밴드 떼면 징그러워서 보여 주기 싫어요…….”
“저는 의삽니다. 괜찮은지 보고 싶어요.”

진윤겸. 한국대학병원 의사.
외모, 성품, 능력 뭐 하나 빠지는 부분 없이 번듯해서, 탐이 나 꺾고 싶은 꽃 같은 남자.

윤겸을 보고 첫눈에 반한 재희는 그의 성향이 어떻든 개조시켜 자신만의 주인님으로 만들어버리겠다는 계략을 계획하게 되는데……. 어라?

“만약 내가, 더 이상 다치지 말라고 ‘명령’한다면…… 어떻습니까.”

화살처럼 쏘아지는 단단한 목소리.
이런 사람이었나?
재희는 윤겸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교만함을 꾸짖어야 했다.

“더는 그 몸에 상처 내지 마요.”

이럴수가. 내 주인님이 처음부터 환상적이다?


* * *


그는 휘청거리는 허리를 단단히 끌어당기고 부드럽게 혀를 섞었다. 뺨을 쥔 손은 체격이 느껴질 만큼 커다랬고 예민한 점막을 살랑이듯 건드려 보는 혀는 간지러웠다. 천천히 불을 지피는 애무는 따뜻하고 온화했다. 애틋하게 여기는 마음이 느껴졌다.

이래서 연애 감정이 섞인 플레이를 꺼리는 성향자도 많았다. 플레이는 주인과 노예를 정한 일종의 역할극인데 사랑이라는 감정이 섞이면 수직 관계가 흐트러지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윤겸은 자기 여자가 아니면 좆을 꺼내지 않는 남자였다.
그의 성(性)이 지극히 탐나는 재희로서는 감정을 섞을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처음부터 돔 역할을 잘할 거라곤 기대하지 않았다.

“주인님. 노예를 모욕해 주세요. 침을 뱉어 주세요.”

교만한 노예가 첨언했다.

작가 프로필

이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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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20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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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지데.읽었어여 밤새면 안되는데 ㅠ

    cra***
    2025.06.11
  • SM 와우~ 내용이 풍부하네요 외전은 언제나오나요?

    jan***
    2025.05.24
  • 에셈계 교과서적인 명작

    dur***
    2025.05.14
  • 남주가 상상만 하고 안하는 것들... 외전을 위해 남겨두신거죠 작가님?!! 믿습니다 이내리 그저 믿습니다 작가님 다른 작품에도 sm스러운 씬이 많았어서 각잡고 쓰신 sm물 너무 기대됐는데 최고였어요♡

    pea***
    2025.05.10
  • 임출육 외전 내주세요 기다릴게요!!!!

    sil***
    2025.05.03
  • 둘다 꽁냥꽁냥이라 잼나네요.^^

    smi***
    2025.04.20
  • 둘 다 사랑하고 남주가 여주한테 다정해서 좋네요.

    rta***
    2025.04.17
  • 아니 왜 이 작품이 평가절하 당하는거지? 이때까지 이내리 작가님 작품 다 읽어봤는데 작가님 특유의 씬도 잘 살아있고 설명도 그리 많지 않음.왠만하면 외각주라 설명도 마지막 페이지에 다 몰려있고. 갠적으로 윤겸이가 물여울 기세원의 다정함과 생존욕의 표태정,인간적 따스함 세스푼 섞여있는 느낌이라 더 완벽하게 느껴짐. 쎄한데 다정나긋하고 근데 자비없음. 노예를 복종시키는 쥔님 그 자체입니다.

    kat***
    2025.04.13
  • 와우 존맛탱 🤤 다정+쎄한남주 아주 최고!

    uni***
    2025.04.09
  • 외전이 필요해요! 그냥 생각없이 배란템인가 싶었는데 둘이 찐사랑에 감동했어요. 외전 필요합니다. 외전 주세요.

    cho***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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