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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세요, 황자님! 상세페이지

진정하세요, 황자님!

  • 관심 240
프리즘 출판
총 1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25.05.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78482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진정하세요, 황자님! 1권
    진정하세요, 황자님! 1권
    • 등록일 2025.05.08.
    • 글자수 약 10.8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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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 판타지

*작품 키워드: #고수위 #서양풍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역클리셰 #수면간
#중년수 #떡대수 #북부대공수 #미남수 #도망수
#미인공 #인성공 #집착공 #내숭공 #능욕공 #황자공 #광공

*공: 알렉시스 카이옌 (2황자) - “뭐야. 좆 좀 물려줬다고 그새 섰어요?”
금발에 푸른 눈, 황제의 총희인 모친을 쏙 빼다 박은 수려한 외견.
동화 속에서 툭 튀어나온 듯 그림같이 아름다운 왕자님.
물론 이런 감상도 알렉시스의 입술이 열리는 순간 산산조각 났지만 말이다.

*수: 데미안 프로스트 (북부의 대영주) - “지지의 아들이라면 내게도 친조카나 다름없을 텐데.”
가문에 악마의 피가 흐른다는 소문은 평생 그를 따라다녔으나, 데미안은 억울하지 않았다.
악마의 피는 아니었어도 인간이 아닌 마물의 피가 섞인 것은 사실이었으니까.
프로스트 대공가에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대공비 자리가 공석이라는 것 정도였으나,
어쩐지 이 문제도 부지불식간에 해결될 모양이었다.

*이럴 때 보세요: 내숭 미인연하공이 무뚝뚝한 북부대공수를 살살 녹여 먹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화, 황자 저하?”
“프로스트 공. 정말로 지난밤의 일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으십니까?”
“그러니까 소신이 대체……?”
“너무합니다. 나는, 나는 공을 믿고 순결을 내주었건만.”
진정하세요, 황자님!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장면, 수면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수위 #서양풍 #판타지물 #하드코어 #수면간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역클리셰 #인외물
#중년수 #떡대수 #북부대공수 #미남수 #굴림수 #도망수
#미인공 #인성공 #집착공 #능욕공 #황자공 #광공 #강공 #내숭공

황제가 가장 사랑하는 후궁에게서 본 황자, 알렉시스에게는 세상이 너무도 쉬웠다.
어미의 아름다운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은 물론, 마법사의 힘까지.
아비는 가장 사랑하는 아들에게 황위를 물려주고자 했고
그에 형제들은 저마다 알아서 몸을 사리며 알렉시스를 두려워했다.

하지만 알렉시스는 제 의지로 그 모든 영광된 자리를 거절했다.
시시한 세상의 시시한 황좌 따위, 필요 없는 것이었으니까.

그런대로 평탄히 흘러갔을 그의 인생이 급물살을 타게 된 계기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떠난 북부로의 여행이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얼음과 서리밖엔 남는 것이 없다던 척박한 땅에 황자가 탐낼 보물이 잠들어 있으리라고는.

[미리보기]
“북부의 대영주 데미안 프로스트가 황자 저하를 뵙습니다.”

칠흑 같은 흑발에 핏빛처럼 붉은 눈동자.
악마의 핏줄을 이어받았다는 소문의 대공이 처음 제게 인사를 올린 그 순간 알렉시스는 깨달았다.

“반갑습니다, 프로스트 공. 앞으로 잘 부탁하지요.”

눈앞의 이 사내야말로 자신이 갈취해 내야 할 대상이라는 것을.

작가 프로필

박솔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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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6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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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권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240***
    2025.06.08
  • 시몬 소비에른 경 혹시 내 것이 될 생각은 없는지 하 5점을 원한다면 하루빨리 2권을 내놔야 할 거요, 박솔눈 작가!!!!님 제발 이렇게 끊기는 게 어딧어요 알렉시스의 참을성 끊기듯 끊겨버림 와악 우와아악 우와아아악

    sg1***
    2025.05.26
  • 너무나 아름다워서 아껴 보는 중인데도, 페이지가 넘어가는 속도가 빨라지네요

    212***
    2025.05.26
  • 이상합니다.다음권이 없어요. 제발 살려주세요

    kar***
    2025.05.25
  • 헉!! 작가님!! 다음권이 필요해요!! ㅎㅎㅎ 완전 맛있습니다

    saf***
    2025.05.21
  • 2권언제나와용?????

    tpf***
    2025.05.19
  • ㄹㅈㄷ 망상공 수 가지고 온갖 페티쉬를 펼침 근데 심지어 순애도 가득함 넉넉히 별 다섯개 드립니다

    qhs***
    2025.05.18
  • ??? 작가님 갑자기 솜씻너가 된 기분입니다. 다음 권.. 대...대체 언제...

    qld***
    2025.05.17
  • 키워드가 넘 좋네요

    fic***
    2025.05.14
  • 키워드 보고 그냥 홀린듯이 구매...

    spe***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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