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대공의 아이를 가졌다 상세페이지

대공의 아이를 가졌다

  • 관심 2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30443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대공의 아이를 가졌다 3권 (완결)
    대공의 아이를 가졌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5.10.01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 대공의 아이를 가졌다 2권
    대공의 아이를 가졌다 2권
    • 등록일 2025.10.01
    • 글자수 약 10만 자
    • 3,200

  • 대공의 아이를 가졌다 1권
    대공의 아이를 가졌다 1권
    • 등록일 2025.10.01
    • 글자수 약 9.9만 자
    • 3,2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대공의 아이를 가졌다

작품 정보

“누구도 비천한 출신의 여자를 진지한 상대로 생각하지 않아. 넌 그분의 노리개일 뿐이야, 로지.”

동료의 말이 맞았다.
로지는 가진 것 없는 천한 기사였고, 아서는 너무나 가진 게 많은 황자님이었다.
좋아한다고 무수히 말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던 것처럼.

그래서 아서의 아이를 가진 걸 알았을 때 그를 떠나 도망쳤다.
‘내가 떠나도 그는 절대로 슬퍼하지 않을 거야.’

그녀가 사라진다면,
그 무심한 남자는 표정 하나 일그러지지 않을 것이다.
아니. 오히려 방해물이 사라졌다며 기뻐할지도 몰랐다.

‘……그러니 이 모든 건 합당해.’

그녀는 부푼 배를 안고 도망치며,
스스로에게 연신 그렇게 되뇌었다.

작가 프로필

채도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대공의 아이를 가졌다 (채도아)
  • 흑막이 내게 흑심을 숨긴다 (채도아)

리뷰

3.7

구매자 별점
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서술이 좀 관념적이고 등장인물들의 혼란이 그대로 전해져와서 몰입하기가 어렵습니다.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고조되는 순간들은 특히 더 그러는데, 이게 감정을 터트리는 장면에서도 좀 그런데 전투신이 심해요. 전투씬이고 위험한 상황인 걸 묘사해줘야하는데 주인공 내면묘사만 에둘러서 해서 그래서 대체 무슨 상황인지, 무슨 과정으로 얘가 이겼는지, 뭐 때문에 이렇게 수세에 몰린 것처럼 구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악역이 의기양양하게 넌 내게서 벗어날수없어하는 것도 계속 똑같은 소릴 반복하니까 어쩌라고 싶고요... 그렇다고 감정이 폭발하거나 고조되는 장면이라고 괜찮은 것도 아닙니다. 감정이 정리되는 장면조차도 정리가 안되서 아주 혼란스럽습니다. 앞에서 등장인물들의 혼란이 그대로 전해져온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과하게 혼란스러워서 당혹스러운 거 같네요...

    mai***
    2025.10.0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볼모가 된 공주인데, 감금이 너무 아늑하다 (도르킨)
  • 짝사랑을 끝내는 법 (미홍)
  • <야만의 제왕 (19세 완전판)> 세트 (장소영)
  • <백조 무덤> 세트 (켄)
  • 파혼했더니 절륜한 짐승이 왔다 (박나희)
  • 야만의 제왕 (19세 완전판) (장소영)
  • 인외에게 사랑받는 인간입니다 (유리금)
  • <알라망드 (개정판)> 세트 (어도담)
  • <개를 잘못 건드렸다> 세트 (핥넝쿨)
  • 릴리 부슈의 사기 결혼 (미홍)
  • 어쨌든 결혼은 했으니까 (신예운)
  • 악인 남편 (사하)
  • <내가 만든 불지옥에서 남주가 걸어나왔다> 세트 (홍작약)
  • 발렌티나의 천국(Paradisus Valentinae) (윤소리)
  • <내 아이가 분명해> 세트 (한민트)
  • <라이칸> 세트 (장소영)
  • 이번엔 적국의 배에 올랐다 (권서재)
  • 악역에게 총애받는 가짜 여동생 (레몬맛별사탕)
  • 잘 자란 공작님이 날 감금하려 한다 (19세 완전판) (랑희)
  •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세트 (라치크)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