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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사회학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정치/사회

뉴스의 사회학

한국언론진흥재단 번역총서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20%12,000
판매가12,000

뉴스의 사회학작품 소개

<뉴스의 사회학> [뉴스의 사회학]은 저널리즘의 정의, 뉴스 미디어 효과, 뉴스 생산 과정과 구성요소, 21세기 뉴스 지형 변화를 설명하는 책이다. 현재 저널리즘 현장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이에 대해 학문적으로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동시에 검토하면서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각 장은 지난 10년간 뉴스 산업의 지형을 바꾸어 놓았던 근본적인 변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설명하고 있다. 뉴스 연구자와 일반 독자 모두에게 폭넓은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저널리즘이란 무엇인가? 사건의 정보와 논평을 익명의 수용자에게 정기적으로 알리는 사회적 제도다. 뉴스란 무엇인가? 기술, 경제, 정치, 심지어 문학의 제약 아래에서 동시대 삶의 다양한 특징을 기록하고 해석하는 표현 체계다. 무엇이 뉴스를 만드나? 우연과 의도, 정상과 재앙, 계획과 돌발, 기대와 놀람, 내러티브와 감탄사의 공존이다. 이 책은 저널리즘의 정의, 뉴스 미디어 효과, 뉴스 생산 과정과 구성요소, 21세기 뉴스 지형 변화를 설명한다. 뉴스 연구자와 일반 독자 모두에게 폭넓은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책의 특징

역사적 맥락과 사회학 관점으로 살핀 저널리즘의 모든 것

역사적 맥락은 사회학적 개념에 의해 선명해지고, 사회학적 개념은 역사적 맥락에 의해 현실감을 얻는다. 이 책에서는 미국 저널리즘 역사 속에 나타난 주요 사실을 사회학적 지평에 상정해 개념화하고 있다. 미국 저널리즘의 역사적 사례에서 출발해 이론적 논의로 나아가서 핵심 쟁점에 가닿는 방식을 일관되게 유지한다. 독자는 자칫 딱딱하고 추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사회학적 개념을 자연스럽고 현실감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현대 뉴스 미디어에 대한 진솔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종합적 설명
『뉴스의 사회학』은 현재 저널리즘 현장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이에 대해 학문적으로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동시에 검토하면서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각 장은 지난 10년간 뉴스 산업의 지형을 바꾸어 놓았던 근본적인 변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설명하고 있다. 2007년 이후 진행된 미국 뉴스 산업의 급격한 위축 현상에 대한 설명도 담았다. 이 책은 저널리즘을 하나의 사회적 제도로 간주하면서 현재의 뉴스 미디어를 형성하는 다양한 힘과 요인들-경제적, 기술적, 정치적, 문화적, 조직적-을 분석한다.

추천사

뉴스는 단순히 사실의 전달이 아니다. 그보다는 다양한 경제적, 기술적, 정치적, 문화적, 조직적 요인들에 의해 형성되는 사회적 제도다. 종이신문이 퇴조하고 인터넷과 모바일이 그 자리를 차지한 것처럼 보이는 지금도 이 원칙은 변함이 없다. 셔드슨의 『뉴스의 사회학』은 이처럼 폭넓은 관점에서 뉴스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조명해 일반 독자뿐 아니라 뉴스 연구자에게도 시야를 넓혀 주는 책이다.
_ 임영호(부산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 책은 현대 언론에 대한 기본적이며 중요한 사안을 정연하게 제시한다. 미국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며 누구도 쉽게 답하기 어려운 문제를 계속 던진다. 과연 언론이란 무엇이며, 어떤 일을 하는가? 언론은 누구로부터 영향을 받고 누구에게 영향을 미치나? 우리가 아는 언론은 언제까지 이대로 지속될 것인가? 짧지만 무거운 이 책의 미덕은 제시된 문제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어느 한 문제만 따로 떼어 답할 수 없다는 깨달음을 준다는 데 있다.
_ 이준웅(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언론은 팩트에서 출발해 기사를 쓰지만 그 팩트조차도 ‘스토리’를 지향하고 있다. 이 책은 기사의 ‘팩트’가 사회적 맥락에서 발굴되고 부각되고 유통되는 현상을 독특한 사회학적 분석을 통해 조망하고 있다. 사회를 비치는 ‘거울’이면서도 권력적 참여자로 행동하는 언론의 두 얼굴을 낱낱이 해부해 내는 저자의 날카로운 시선이 인상적이다.
_ 강명일(MBC 경제부 재정금융데스크)


저자 프로필

마이클 셔드슨 Michael Schudson

  • 국적 미국
  • 경력 컬럼비아대학교 저널리즘스쿨 교수
  • 수상 맥아서재단 지니어스 상

2015.01.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마이클 셔드슨(Michael Schudson)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저널리즘스쿨 교수다. 7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미국 뉴스 미디어의 역사와 사회학, 미국 시민과 정치 참여 역사 및 관련 주제들에 대한 편저가 있다. 최근 출판된 저서로는 Why Democracies Need an Unlovable Press(2008)가 있다. 구겐하임펠로십(Guggenheim Fellowship)과 맥아서재단(MacArthur Foundation)이 수여하는 지니어스 상을 받았다.

역자 - 이강형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다.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안넨버그커뮤니케이션스쿨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박사후 연구원을 거쳤다. 미주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했고 대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지냈다.
『왜 저널리즘은 항상 제자리였나?』(공저, 2010), 『매스 커뮤니케이션 이론』(공저, 2008),『미디어 효과이론』(공저, 2010) 등을 번역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감정과 공론장: 비이성적 형식으로서의 감정에 대한 비판적 재고”(≪언론과 사회≫, 2014), “정치참여 행위에 있어서 정치효능감과 정서적 반응의 역할: 분노와 두려움을 중심으로”(≪의정연구≫, 2013), “Everything is always President Roh’s fault?: Emotional reactions to politics and economy as sources of presidential evaluations and the role of media use and interpersonal communication”(Asian Journal of Communication, 2010) 등이 있다.

목차

옮긴이 서문
2판 지은이 서문
감사의 글

서론 뉴스 만들기

1부 저널리즘의 현주소
01 저널리즘의 정의
02 뉴스는 영향력이 있는가?(미디어 효과 I)
03 미디어 편향(미디어 효과 II)
04 뉴스의 시작과 발전: 미국 저널리즘의 역사
05 최근의 기억: 워터게이트에서 웹 뉴스

2부 뉴스 생산의 구성 요소
06 시장에서의 뉴스
07 뉴스 정보원
08 뉴스의 정치 문화
09 뉴스 수용자
10 문학과 이야기로서의 뉴스
11 법, 민주주의, 뉴스
12 21세기의 첫 뉴스혁명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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