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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노직, 무정부·국가·유토피아 상세페이지

로버트 노직, 무정부·국가·유토피아

컴북스이론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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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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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0원
판매가
9,600원
출간 정보
  • 2017.10.25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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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5.5만 자
  • 1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8807190
ECN
-
로버트 노직, 무정부·국가·유토피아

작품 정보

이 책은 자유주의 정치철학자 로버트 노직의 주저, 『무정부, 국가 그리고 유토피아』를 10가지 키워드로 해설한다. 노직이 주창한 자유지상주의는 얼핏 무정부주의와 유사해 보인다. 그러나 자유지상주의는 홉스의 무정부 상태를 비판하면서 국가의 성립이 필수라고 주장한다. 『무정부, 국가 그리고 유토피아』는 자유지상주의를 대표하는 ‘최소국가론’을 논증하는 책이다. 자연 상태에서 보호협회가 결성되어 지배적 보호협회로 이행되고, 권력을 독점하는 극소국가가 출현하며, 곧 모든 구성원에게서 권력을 독점하는 최소 국가로 발전해 가는 과정을 설명한다.

로버트 노직(Robert Nozick, 1938∼2002)
정치철학자. 1938년 미국 뉴욕주에서 태어났다.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개인 선택의 규범 이론』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9년 30세의 젊은 나이에 하버드대학교 철학과 정교수가 됐다. 대학원 재학 시절부터 철학 신동으로 이름을 날렸고, 특히 소크라테스적 논변술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1974년에 출간한 『무정부, 국가 그리고 유토피아』는 철학의 영역을 개척한 역작으로 평가받는다. 전통적 자유주의를 토대로 정치 철학의 한 대안인 자유지상주의를 철학사의 전면에 부각시켰다. 이후 『철학적 설명』(1981)에서 인식론, 개인의 동일성, 자유의지 그리고 윤리학의 기초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논의하고, 『성찰하는 삶』(1989)에서 훌륭한 삶의 본성과 삶의 의미를 탐색했다. 『합리성의 본질』(1993)은 합리적 결정과 믿음에 관한 이론을 다룬 최고의 저작으로 평가받는다. 2002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서 사망했다.

작가

장동익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박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석사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학사
경력
공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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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버트 노직, 무정부·국가·유토피아 (장동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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