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수
강릉원주대학교 법학과 교수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헌법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JTV 전주방송에서 기자로 취재현장의 일선에 있었고, 방송위원회(현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행정과 정책업무를 담당했다. 헌법이론에 기초한 커뮤니케이션법과 정보통신법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방송의 개념과 본질』이 있으며, “방송조직과 방송편성규약의 법적 성질에 관한 헌법학적 고찰”, “지상파재송신 관련 법적 쟁점과 분석”, “방송사업자의 공정성의무에 관한 헌법적 고찰” 등의 논문이 있다.
김성환
아주대학교 사회과학부 경제학 전공 조교수다.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공정경쟁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을 지냈다. 산업조직론과 공정거래/규제 정책에 대해 주로 가르치고 연구하며, 특히 방송통신 시장의 경쟁정책 연구에 관심이 있다. “Vertical Structure and Patent Pools”, “Predatory Reputation in US Airline Markets”, “유럽 통신시장에서의 서비스기반 경쟁정책의 효과 분석”, “망중립성의 배경 및 이론의 이해” 등의 논문이 있다.
노기영
한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다.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방송영상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사회과학협의회 행정집행위원장, 한국언론학회 총무이사, 한국방송학회 편집이사를 지냈다. 『방송산업과 경쟁』으로 2008년 한국방송학회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공저로 『인터넷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시장획정연구』, 『한국미디어산업의 변화와 과제』, 『헬스케어 콘텐츠 제작의 이해』 등이 있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 부교수다. 서울대학교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에서 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호서대학교 해외개발학과 교수를 지냈다. 방송산업, 정보통신산업, 환경에너지산업 등 네트워크산업의 경제정책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공저로 『휴대인터넷의 이해』, 『하이테크 벤처의 경제이론과 정책』, 『환경·자원의 경제학적 접근』 등이 있다. “산업연관분석을 이용한 방송산업의 국민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디지털 지상파방송의 공적 가치와 수용자 지불의사액 연구”, “디지털 방송산업의 향후 전망과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등의 논문이 있다.
전범수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부교수다. 미국 뉴욕주립대(버팔로)에서 커뮤니케이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종합유선방송위원회 정책연구실과 MBC 정책기획실에서 방송정책 업무를 담당했다. 미디어 산업, 정책, 경영 분야와 영화 및 콘텐츠 산업 연구에 관심이 있다. 공저로 『한국 미디어 산업의 변화와 과제』, 저서로 『미디어 기업의 해외 진출 연구』 등이 있다. “지상파방송 편성 영화 홀드백 특성 연구: 1981∼2008”, “신규 미디어 서비스/기기 레퍼토리 구조 결정 요인”,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별 이용 결정 요인 연구” 등의 논문이 있다.
주정민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언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방송위원회(현 방송통신위원회) 정책연구실에서 일했다. 뉴미디어 기술의 채택과 확산 연구, 그리고 디지털 시대 콘텐츠 및 미디어 정책 연구에 관심이 있다. 공저로 『방송영상 미디어의 이해』, 『모바일 미디어』, 『방송통신 융합과 지역방송』 등이 있다. “산업조직론 관점에서 본 IPTV 정책의 성과에 관한 연구”, “방송통신 융합과 미디어 경쟁, 그리고 효율적 시장구조”, “지역 지상파DMB 콘텐츠의 지역성에 관한 연구” 등의 논문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