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웅
한림대학교 정치행정학과 교수, 글로벌사회공헌연구소장, 글로벌협력대학원장이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에서 국제관계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노트르담대학교, 하와이주립대학교, 하버드대학교, 일본 도쿄대학, 와세다대학에서 객원교수와 초빙연구원을 지냈다.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 부회장, 국제정치학회 이사, Asian International Studies Review 편집위원, 인권 NGO 휴먼아시아 이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 『미일통상협상』(1998), 『일본의 외교협상』(1998), 『한국의 외교협상』(2008), 『동아시아의 외교협상』(2013) 등이 있고, 공저로 『한국의 다자경제외교』(1998), 『자유무역협정의 정치경제』(2006), 『동아시아 협력의 역사, 이론, 전략』(1999), 『동아시아 협력의 쟁점과 구상』(2016), 『한국의 기업 사회적 책임 (CSR), 정부, 공공정책』(2015)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s)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연계에 관한 연구”(2019), “힘-정체성 복합모델로 본 일본의 대중국 전략 변화”(2018) 등이 있다.
최종현
중앙대학교 접경인문학 연구단의 HK연구교수다. 미국 노트르담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동대학교의 박사 후 과정을 밟았다. 귀국 후에는 경희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사로 재직했다. 논문으로는“Effects of Regime Type on Managing Economic Crisis: Evidence from the Great Recession”(2019), “The Determinants of Anti-Government Protests in Asia”(2019), “Civil Society and Labour Rights Protection in Asia and the Pacific”(2020) 등이 있다.
박정준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 연구교수, 법무법인(유) 광장 국제통상연구원 연구원,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통상전략센터 선임연구원이다. 토론토대학교에서 국제지역학(동아시아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통상 전공으로 국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제통상법과 정책(WTO·FTA), 남북한 통상을 연구하며 세계은행(World Bank), 산업통상자원부, 통일부 및 여러 대학에서 발표와 강의를 하고, 한국경제매거진, 한국관세무역개발원에 기고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경제매거진의 자문활동도 수행하고 있으며 2014년과 2018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WTO 무역기술장벽 대응체제와 표준정책』에 공저로 참여했고, 논문으로는 “WTO체제에서의 남북한 교역과 개성공단 관련 통상쟁점 연구”(2014, 안덕근 공저), “국제통상체제에서 개발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한 연구”(2018), “국제통상법적 관점에서 미국의 일방적 대중(對中)통상압력에 대한 연구”(2019) 등이 있다.
정윤정
삼정 KPMG 컨설턴트다. 수입규제 컨설팅 및 국제통상자문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통상 전공으로 국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통상전략센터 연구원으로 보조금·상계관세, 무역기술장벽에 대한 연구와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의 정책·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였다.
이경은
한림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연구소 선임연구원, 글로벌협력혁신센터 연구원이다.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에서 국제개발협력(국제학 석사)을 전공하였으며, 한림대학교 일반대학원 지속가능발전학 협동과정 박사과정에서 국제학을 전공하고 있다. 2016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주관의 다수의 국제개발협력 프로젝트형 사업의 실무 코디네이터의 경력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연계에 관한 연구”에 공동저자로 참여한 바 있다.
한상민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 객원교수다. 기후변화 및 환경정책, EU 및 글로벌 지역학 분야의 강의와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와 고려대 국제대학원 국제학과(국제협력 전공)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와 박사 학위(기후변화 및 지방정부의 지속가능발전 연구)를 취득했다. 베를린 자유대학교 환경정책연구소 Research Associate,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CORE) 글로벌지역학 전임연구원,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지속가능사회연구센터 수석연구원,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대표 논문으로 “Global Climate Change and Local Environmental Governance”(2016), “그뤼네스 반트(Grünes Band), 냉전의 경계선을 생명과 평화의 공간으로: 독일 통일 후 그뤼네스 반트의 발전 과정과 정책 현황”(2019), 공동 연구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신산업입지정책 연구』(2017), 『GCF 사업 분석을 통한 기후-개발재원 연계 사업모델 연구』(2019) 등이 있다. 공역으로 『독일외교문서 한국편(4)』(2019),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공동체 이카스톨라 이야기』(2019) 등을 출간했다.
주한나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 조교수, 글로벌협력혁신센터 글로벌산학협력부장, 글로벌사회공헌연구소 연구위원이다.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사회학 학사,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공공행정석사, 그리고 연세대학교에서 국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네덜란드 에라스뮈스대학교 로테르담 경영대학원,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한국국제협력단 양성평등 취약계층 전문위원, 외교부 무상원조관계기관협의회 민간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저로 ????WTO 무역기술장벽 대응체제와 표준정책????(2019), ????국제통상체제와 무역기술장벽????(2018), Global Standardization Initiatives in Contemporary Society (2018)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Mobile Financial Services, Financial Inclusion, and Development: A Systematic Review of Academic Literature”(2018), “지속가능개발목표와 관광: 아세안관광표준 내용 분석을 통해 본 표준의 역할”(2018), “Interplay of Innovation and Standardization: Exploring the relevance in developing countries”(2017), “한국의 국제개발연구 동향과 과제: 1956-2015 학술논문 분석”(2016) 등이 있다.
김혁준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창출활용연구실 연구위원이다. 서울대학교 섬유고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기술경영경제정책 협동과정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9년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 합류한 이후 줄곧 한국 정부의 지식재산 정책을 설계하고 제안하는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대표 연구로는 “지식재산 미래이슈 발굴 및 중장기 지식재산 전략연구”(2018),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심층분석”(2015), “지식재산 가치평가 및 금융생태계 조성방안 연구”(2013) 등이 있고, 최근 특허 기반 혁신의 측정에 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강혜인
법무법인(유) 태평양에서 국제통상 컨설턴트다. 몬타나대학교에서 미디어아트(디지털필름메이킹)를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학(국제통상 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법무법인(유)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에서 근무한 바 있고, 현재는 국제통상법 및 서비스·디지털 무역 분야를 중점으로 연구하고 있다.
송인재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교수다.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중국현대사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국학연구, 東亞觀念史集刊, 개념과 소통, 한국동양정치사상학회, 공존의 인문학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 『왕후이』(2018), 공저로 『중국 지역연구와 지식네트워크』(2019), 『세계디지털인문학의 현황과 전망』(2019), 역서로 『왕단의 중국현대사』(2013), 『절망에 반항하라』(2014) 등이 있다.
도재학
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조교수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미론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언어유형론, 대조언어학, 코퍼스언어학, 개념사 등의 방법을 활용하여 언어 단위의 의미를 연구하고 있다.
안정화
한림대학교 강사다. 한림대학교 지속가능발전학 협동과정 박사과정에서 국제학을 전공하고 있다. 역서로 『근대 일본의 국가정치-내셔널리즘과 역사인식』을 출판할 예정이다. 공저로 『동아시아 지역 협력의 쟁점과 구상』(2016), 공역으로 『신문교육의 원점-개화기 GHQ 점령기의 일본의 저널리즘과 교육』(근간), 『한 망명자의 기록: 지명관에 대하여』(2011)가 있다.